이준석이 국민의힘 대표로 당선되고 연일 뉴스의 중심으로 뜨고 있다.

민주당이 강행한 경제3법 개정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재계는 일제히 반색하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경제3법 개정을 인정했던 김종인 대표와는 사뭇 다른 입장이다.

안보, 보훈에 관해서도 보수의 입장을 분명히 표명하였다.

김종인 대표시절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비해서 존재감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언론에서는 국민들이 외국에 나간 문재인보다 이준석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더 많다는 표현까지 하고 있다.

이제는 민주당도 이준석이라는 30대 야당 대표의 그늘에 가려 존재감이 사라지는 느낌마저 든다.

민주당의 부동산 부정관련 의원 12명도 탈당시키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다.

과연 이준석이 정권교체를 이루어 낼 새로운 세력의 형성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ㅇ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