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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트로트 열풍에도 단풍이

三元 2021.02.11 09:46 조회 수 : 110

 

 

KBS의 트롯전국체전 프로에 북한풍의 창법을 좋아하는 여가수가 출전했다.

그 여가수가 반갑습니다를 부르면 북한 가수와 구별이 안되는 수준이다.

 

 

단풍정권에 아부하기에는 이런 호재도 없다.

이 가수를 1등 만들어서 북한노래를 자연스럽게 퍼뜨리면

국민들은 부지불식간에 빨간 물이 들게 될 것이다.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그런데 그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여가수가 우승을 하고 TV에 나와 북한가요를 부른다면

국민들은 침 흘리며 감상할 것이 아니라

횃불을 들고 일어나야 이 나라의 국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ㅇ,정직하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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