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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

三元 2021.01.10 10:01 조회 수 : 155

주변에 입에 거짓말을 붙이고 사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사람은 바르지도 정직하지도 못한 사람이다. 믿음이 가지 않는다. 이러한 사람과는 가벼운 약속도 할 수가 없다. 실성한 사람으로 여겨도 될만하다.

 

이러한 사람이 있었다. 단전이 열려 접이불루(接而不漏)로 만족을 취한다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 모로 보아도 단전이 열린 흔적이 없는데 자기 자신은 단전이 열렸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은 믿음이 가지 않는 사람이므로 멀리하는 것이 좋다. 실성한 자가 아닐까 여기기도 한다.  

 

정신수행이 극에 다다르면 팔과 다리의 털이 전부 빠져나간다. 민둥 팔다리가 된다. 이러한 실체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말해야 한다. 수행자가 팔과 다리에 털이 있다면 아직 정상에 도달하지 아니했다는 것이다. 천상과 저승의 왕래도 없었다는 것이다. 지옥에도 왕래 해보지도 못했다는 것이다.

 

간혹 찾아오는 사람중에 요단강을 건너갔다 왔다는 사람이 있다. 이는 거짓말 중에 거짓말이다. 능력이 안되는데 어찌 그렇게 될까?

 

* 접이불루(接而不漏)란 성관계를 하면서 사정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은 성병으로 크게 고생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ㅇ. 정직하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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