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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청와대와 여당의 정황

삼원학회 2015.07.04 11:26 조회 수 : 246

청와대는 다독거리고 엄히 꾸짖어 쓰면 될 것을 끝까지 새누리당 원내 총무 유승민을 찍어내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또한 밀어 내기위해서 친박 윤ㅇㅇ의원이 앞장서서 공세를 취했으나 꼼짝도 하지 않고 이제 최경환 경제기획원 장관겸 부총리를 국회로 보낸다고 한다는 여론이 있다.

이러한 사태는 친박의 공세에 유승민으로부터 항복을 받지 못한데 따른 최후 수단으로 여겨진다. 유승민 의원이 끝까지 버티게 되면 새누리당 여당의 질서를 청와대가 무너트리려 하는 행위이다. 통일시대를 열어가야 하는 지금 내 집안이 먼저 탐욕으로 질서를 잃고 무너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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