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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기도는 인간세상을 다스리는 북두 칠성에게

삼원학회 2015.05.31 21:14 조회 수 : 2079

북두칠성은 우리나라 고대로 부터 인간세상을 다스리는 곳이며 인간이 생을 마치며 돌아가는 곳으로 믿어왔다. 수많은 고인돌에 새겨진 북두칠성 별자리가 그 증거이다. 안타깝게도 현대에 과학이 발전하며 우리나라 칠성신앙이 미신으로 여겨지고 전승이 많이 사라진 실정이다. 북두칠성은 다른 별자리들이 실제 별들 사이의 거리가 매우 멀리 떨어진 것과 달리 같은 성단에 존재하여 모여있는 별들이며 칠원성군이 계시는 곳이다.

기도를 함에 있어서 그 대상을 태상노군, 하늘. 노자, 부처, 예수 등을 찾으며 하고 있는데 이는 올바른 방법이라 할 수 없는 것이다. 기도는 모든 종교의 으뜸이 되며 천지를 창조하시고 정신계의 중심이 되는 칠성 또는 칠원성군님께 드려야 한다. 인간을 세상에 보내고 다스리는 곳은 하늘이라 부르는 칠성이기 때문이다. 노자, 석가, 예수 등은 세상에 와서 깨달음을 얻은 분이고 남을 위해서 자신의 육신을 버린 분들이시다. 고로 그들을 성인이라 하여 받드는 것이다.

하느님, 하늘님, 하나님, 부처님, 그리고 하늘이라 하는 것은 바르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모순이다. 세상의 창조주가 칠성님이며 칠성이기 때문에 칠성님을 부르며 기도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노자또는 석가 예수를 깨달은 분이라 하여 믿고 따르는 것은 좋다. 하지만 믿음의 궁극적 주체로 보는 것은 잘못 알고 믿고 있는 것이다. 정확하고 바른대로 하면 칠성, 즉 칠원성군이여야 하는 것이다.

수행을 함에 있어서도 도가의 수행자인가, 불가의 승려로 수행을 하는 자인가 또는 유가의 수행자인가가 중요하지 않다. 이들 종파는 본래 올바른 법과 바른 수행을 따르고 있었다. 다만, 스스로 행하고자 하는 수행으로 세상에 존재하게 된 근원을 단검수행丹劍修行(호흡법)으로써 밝혀 찾아야 하는 것이다.

태초, 태허의 빛을 밝혀 보라! 그러면 하늘도, 노자도, 석가도, 예수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태초 태허의 빛을 밝혀보면 그곳에는 칠성 또는 칠원성군이 계신다. 따라서 불가의 기도처인 절에 가면 석가의 형상을 모신 곳보다도 한 발 위에 별도의 자리로 모셔진 곳이 두모성군斗母星君-북두 칠성의 어머님-과 북두칠성北斗七星, 삼성三星 및 산신山神 등의 이름으로 하여 모셔져 있고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칠성의 명령으로 세상에 내려와서 땅을 다스리는 신이 모셔져 있기 때문이다.

북두칠성 원군은 매달 아래 일자에 하강하여 세상일을 두루 살핀다.
北斗七星 下降日 陰曆이다
正月 초3일 7일 8일 15일 22일 26일 27일
二月 초3일 7일 8일 15일 22일 26일 27일
三月 초3일 7일 8일 15일 22일 26일 27일
四月 초3일 7일 8일 15일 22일 26일 27일
五月 초3일 7일 8일 15일 22일 26일 27일
六月 초3일 7일 8일 15일 22일 26일 27일
七月 초3일 7일 8일 15일 22일 26일 27일
八月 초3일 7일 8일 15일 19일 22일 27일
九月 초3일 7일 8일 15일 19일 22일 27일
十月 초3일 7일 8일 15일 22일 27일 28일
十一 초3일 7일 8일 15일 25일 27일
十二 초3일 7일 8일 15일 26일 27일 이다.

이날은 신단 앞에서나 또는 북쪽을 향해서 합장하고 정직하고 바르게 살 것이라 하며 기도를 하는 것이 좋다.

인간의 본성을 지키며 칠성에 위배되는 범죄는 짖지 말아야 한다. 헌법 국법의 형법에도 탐욕스런 집단에 의해 잘못된 위배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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