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北嶽山(백악산)을 등지고 있는 집이나 관공서는 알지 못하는 사이에 끊임없이 불행이 접근하며 따른다. 조심해야 한다.

단 인왕산을 등지고 북악을 좌청룡으로 두고 있다면 다르다.

국가는 이 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리해야 國泰民安하다.
정도전의 법은 안된다. 곤란하다. 620년이 지난 지금이라도 무학대사의 법을 따르는것이 옳을 것이다.

지금의 청와대 자리는 참으로 국태민안을 바르게 할 수 있는 지리 위치의 자리는 아니다. 한국의 국민은 정치인들의 무지로 인하여 평안함을 누릴 수 있게 하는 판단이 부족하므로 여러 불행이 닥아오는 실상을 각오하고 살아야 한다.

수도를 옮기거나 현재의 자리에서 피하기 전에는 액운의 길을 피 할 길도 없고 방법도 없다. 이미 수도로서의 620년의 길한운이 다되어 불운해 진다는 것이다. 그나마 인왕산을 등지면 조금의 혜택은 있으리라 여겨진다.

대통령과 여당은 야당의 저항과 두려움에 엄두도 못내고 생각도 못하고 야당은 정권야욕에 빠져서 이전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지금정권의 대통령과 여당이 잘되면 안되니까. 정권창출에 기약이 없기 때문이다.   

청와대에 올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