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전염병 메르스에 취약하다는 것이 이번의 사태로 밝혀졌다.

우리 언론은 메르스에 대하여 연일 열심히 집중공개하여 국민 대부분이 메르스에 대하여 누구도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가 되었다.

이제 언론에서는 그 핵심만 전해 주었으면 한다. 이렇게 밝히게 되면 한국을 지배하려 하거나 전쟁대상으로 여기려 하는 나라에 치명적인 정보공개가 되는 것이다.

지나친 언론 공개로 자칫 국가 위기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음을 감안하여, 정밀하게 많은 정보를 연속하여 밝히는 것은 제발 자제하기를 소원한다. 국가 위기를 조장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결코 잘하는 일이라 여길 수 없다.

중국인과 외국인의 관광취소 사태는 각 언론이 크게 한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