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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총리관저와 집무실 이전요망

삼원학회 2015.06.01 05:54 조회 수 : 459

대통령의 집무실과 관저를 지리풍수의 이치상 길하지 않은 곳에 있으므로 전 정권 때부터 수차례 글을 청와대에 올려왔다. 이제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다. 북악산(백악산 옛 이름) 아래 대통령관저와 청와대집무실은 아주 불길한 장소이다. 이는 역대 대통령들께서도 그러하였듯이 끝내 좋은 모습은 없을 것이고 국민으로부터 원망을 받을 수 있는 터인 것이다.

북악을 등지고 있는 것은 조선건국의 공신 정도전이 말한 것과 같이 지리이치상 신권주의를 표방하여 행하는 터로 통치자 대통령은 정권유지에 어려움이 많이 나타나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조선의 수도 터를 잡은 무학대사가 말한대로 인왕산을 등지고 있어야 왕권주의 통치주의 정치를 펼칠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해야 나라의 사정이 편안해 질 것이다. 이것을 이루어내지 않으면 누가 대통령이 되던 집권 내내 어려움과 불편한날이 연속할 것이다.

대통령의 집무실과 관저를 옮길 수 없다면 총리관저라도 옮길 것을 건의하는 바이다. 원래 총리관저는 통일교 교주 문선명의 집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국가에서 압류하고 관리하고 있던 터와 바꾼 것이다. 공화당정권 때 수산업을 하던 사업가가 이태원동 산꼭대기에 집을 지어 놓고 대통령을 저녁식사 초대를 하였는데 대통령께서 와서 보시고 당시로서는 사람을 압도하는 집이므로 집에 들어가서 식사도 않고 돌아갔으며 국가로부터 빚을 내어 저택을 지은 것이 못마땅하여 그날로 압류하여 국가에서 관리하다가 문선명의 집과 바꾸어 총리관저로 사용하는 것이다.총리관저를 옮긴다고 국가적으로 손해는 없을 것이다.

총리관저를 인왕산 앞으로 옮겨 총리가 대통령의 지위를 받으며 강력한 정치를 할 수 있게 권고 한다. 청운동과 신교동 옥인동 효자동 지역이다. 이들 지역에 관공소나 관저는 동향이여야 하고 청운동 일부는 남향이 될 수 도 있다. 이것도 아니면 통일을 하고 수도를 빨리 옮기는 것이 위태함을 피하는 길이며 바른 순서이다. 서울은 수도로서의 620년 운명을 다하였다.

북악산 아래는 나라의 최고기관 청와대와 같은 기관이 머물 수 있는 운이 없다. 집이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며 절대 금물이다. 수도가 있을곳이 아니라면 자리를 피해야 한다. 이제 마지막이 다가온 것이다. 미련하여 좋을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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