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삼원평론

청와대 금품수수 의혹

三元 2020.10.09 09:07 조회 수 : 118

투자자들에게 1조6000억 원대 피해를 일으킨 '라임 사건'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사태의 배후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 전 회장이 오늘(8일) 법정에 증인으로 나와서, "강기정 전 청와대 수석에게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전 수석은 "완전한 사기"이고 "날조"라고 반박했습니다. [2020.10.08. JTBC]

1조6000억원의 피해를 낸 라임자산운용의 배후 ‘전주(錢主)’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8일 이강세 스타모빌리티 대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대표를 통해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000만원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 10. 09.조선일보]

현재 진보, 보수 언론 모두에서 청와대의 금전 사고 의혹에 대해 연일 보도하고 있다.

수많은 실정에 더하여 금품수수 비리 의혹까지, 이제 이 정권은 더 이상 볼 가치조차 없다.

검찰은 엄정하게 수사하여 국민들에게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밝혀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