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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봉우 권태훈옹의 삼시충(三尸蟲)

삼원학회 2014.02.23 06:58 조회 수 : 7159

지금은 작고한 봉우 권태훈 옹은 삼시충을 죽이면 안 된다고 하였다. 몸에서 삼시충이 나가면 죽은 목숨이라 하였다고 한다.그러나 이는 허황되고 잘못된 허구이다. 봉우 권태훈 옹은 삼시충을 볼 수도 없었고, 수행 또한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 자였다. 실제 체험이 없으면 엉뚱한 말로 모르는 자를 현혹(眩惑)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자가 있어 세상에 호흡 수행법이 실전(失傳)된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호흡법을 배우려는 자에게 제대로 가르치려면 반드시 법을 바로 알고 스스로 수행을 이룬 이후에 지도해야 한다.

송나라 때 어떤 수행자가 삼시충을 실제 본 사람이 있느냐며 여러 사람들에게 질문을 했는데 아무도 답을 하는 이가 없었다고 한다. 이 말에 근거하여 삼시충을 볼 수 있는 이가 세상에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삼시충에 대하여 허황된 말을 사실인양 흘린 것으로 여겨진다.

수행자들은 바르게 알아야 할 것이다. 그는 삼시충을 볼 수 있는 수행을 하지 않은 것이며, 그 단계에도 진입하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 봉우는 관법 원상주문을 전문으로 수련한 자이며, 그의 호흡법은 정체불명의 숨 늘리기 법이다. 그의 삼시충에 대한 허언은 일제 강점기 때 중국의 도가․불가․유가를 두루 다니며 어깨너머로 얻어들은 지식을 바탕으로 또한 호흡법을 배운 국선도 수행법에 의존한 것으로 추정한 말이라 여겨진다.

주문을 전문으로 수행한 자가 삼시충을 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엉뚱한 주문수련자가 바르지 못한 호흡법으로 세상을 상대로 정체불명의 복식호흡으로 단전호흡이라고 속임수를 쓴 자 이다. 엉뚱한 말을 남긴 것은 잘못된 것이며 후세에까지 진실처럼 전하게 되는 것은 막아야 하는 것이다. 이 나라가 불운한 때문으로 바르지 못한 자가 세상이 혼란한 틈을 이용하여 소란을 피운 것이다. 이러한 것이 미래에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일은 철저히 막아야 한다. 참담(慘憺)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확실히 봉우 권태훈은 삼시충에 대하여 알지 못한 것이며 조식수행도 조잡하고 미숙한 호흡법이라 여겨진다. 봉우가 지도한 조식 단전호흡법은 잘못된 것이다. 선도의 정신과 가치를 훼손하는 법이다. 복식호흡법 으로도 정체불명이다. 직접배운 국선도 호흡법도 아니다. 봉우가 가르친 것은 원상(原象) 관법 주문수련의 기초호흡 단계의 숨 늘리기를 위한 법이며 주문을 하기 위한 초기의 법으로, 원상의 일부이다. 호흡법의 기초부터 잘못되고 틀린 것이다. 바른 선도의 법을 배신한 것이다. 원상 또한 벽오가 수행하여 밝힌 바와는 초기 증험이 다르다. 고요히 본법대로 행하면 짐승의 머리가 보이는 것이 아니였다. 가르친 법이 오도된 것이다.

수행법을 접하고자 하는 자는 바르게 알아야 한다. 아마도 벽오(碧梧)가 그의 청년시절에 만났으면 크게 꾸짖었을 것이다. 그리고 글을 올린 자는 삼원학회에 가입하고 싶어도 돌아보지도 않을 자이다. 36성이 이미 계룡산에 출현을 했다고 했는데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 양산박의 도적무리 36명이 환생한 것인가? 꿈같은 말이다.

이글은 2005년 4월 28일자‘정신년’이라는 자의 네이버에 올려진 글에 대한 답 글이다. 본명이든 가명으로 쓴 글이든 이 자가 올린 글은 자기 스승을 욕되게 한 자이다. 분명 삼원학회에는 이런 자가 없으니 봉우의 제자일 것으로 여겨진다. 홍익 학당이라고 했으니 봉우를 아는 자로 봉우를 지키기 위한 글이라 여기겠다. 봉우의 충실한 제자로 봄이 옳을 것으로 본다. 삼원학회(現 삼원학회)에 대한 악의 적인 글이다. .

삼원학회(현 삼원학회)는 항상 답글이 더디지요, 익을 대로 익어야 열매를 따는 것이 바른 것이지요.
봉우의 제자들은 남을 곤경에 들기를 즐기는 것이 수행보다 즐거운 것으로 여기며 비방의 글을 쓰는 데는 아주 뛰어난 단체이다. 원장 성주흥은 교육이 있을 때마다 교육생들에게 배신자라 하고 비방을 일삼았지요. 욕된 짖을 많이 하였지요. 가증스런 자 용서가 안되는 자이지요.

ㅇ. 봉우 권태훈의 바르지 못한 수행법과, 치매로 인해 아무렇게나 말한 것을 옳은 것으로 여기고 믿고 정신 못차리는 봉우의 제자들이 불쌍하게 여겨진다. 인터넷 네이버 등에 올려진 여러 사람들의 글을 보면 벽오 김종현을 욕하는것이 아니라 봉우 권태훈을 망신주고 욕하는 것이었다. 제자가 스승을 욕하는 글을 분별없이 쓴 것이었다. 봉우를 욕하는 무리는 그 제자들이며 이들의 글을 판단하지 못하고 통제하지도 못하는 연정원 원장 곡양 성주흥이 더 큰 문제이다. 믿음으로 알고 있던 것이 악의 근원이 되고 만 것이다. 단전호흡이라 하고 단학을한다고 하였으나 단전호흡도 단학도 아니다.

ㅇ.원상 관법 수련을 단학이라하여 세상을 속인 자이다. 신선은 무슨 신선인가. 되뭇지 않을 수가 없다.
(谷陽 : 치매환자의 바르지 못한 말을 선전하여 이익을 얻고자 하는 노력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원상이나 가르쳤으면 아무런 일 없었을 것을 우학도인 봉우 권태훈과 더불어 현재시대의 가장 위대한 선도의 공적이 되었다. 세상 속에 뛰어든 신선이 아니라 망신이었다. 봉우 권태훈은 정신연구 청풍 윤홍식에 의하여 철저하게 망신자가 되었다.

봉우의 치매 사실을 숨기고 특강 중에 3~ 4분가량 강의하고 나면 사무국에서 오래도록 말을 하게 두지 않고 중지 시켰던 것은 치매로 헛소리를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이의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2014. 5. 9. 21: 47 옮김
2005년 4월 28일 11:20
삼원학회 아시는분만 보세요. 삼원학회 망발에 대한 글임.
정신연구 홍익학당 청풍 연정원 116기 윤홍식입니다.

다음은 제가 벽오를 따를 수 없는 이유입니다. (혹 삼원학회와 우리의 수행법 차이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만 보십시오. 제가 민망해서 말입니다. 이 말학(末學)이 별소리 다 쓰게 되는 군요. 오직 봉우 할아버님에 누가 되지는 말자는 심사로 글 올립니다.)

일부에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서울에 같이 못갈 것 같기에 드리는 말입니다. 같은 알맹이에 껍질만 다른 것은 더더구나 아니구요.

제 생각에 대한 판정은 현명한 원우동지님들께 맡기고 저는 최대한 제가 아는 대로, 제가 직접 봉우 할아버님의 말씀을 듣고, 제가 수행하다 경험하고, 생전에 봉우할아버님을 모시던 선배분들께 질정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아뢰겠습니다.

우선, 하민호님의 저의 글에 대한 관심어린 비판 감사드립니다.

1. 설충옥님의 말씀대로 봉우 할아버님께서는 “삼시(三尸)를 죽이면 안돼, 그러면 사람이 죽어. 그것은 공부가 되서 부려먹으면 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삼원학회의 글을 보니 삼시(三尸)를 이미 죽이셨더군요. 봉우 할아버님과 정신적으로 무슨 도담을 주고 받으시는 지 제 알바 아니나, 할아버님 말씀대로라면 벽오선사께서 이미 돌아가신 분이십니다. 주의하시길.

ㅇ.그런데 碧梧는 아직도 정정하게 살아 있지요. 봉우 권태훈의 거짖을 믿는 연정원의 수행자들 바른법을 제대로 배워라 권하며 이런 어리석은 삿된짖 하지마라 권한다.

ㅇ.벽오는 지금도 숨을 쉬고 있지요. 아직은 죽지않고 살아있지요. 신선의 제자여.

2. 또 하나 벽오선사는 “태식(胎息)이 몸에 기가 실해져서 온 몸으로 퍼져나가 소통하는 상태를 의미할 뿐”(단학요강, 114)이라고 하더군요. 과연 그럴까요. 이 한마디가지고 연정원을 소주천도 못한 단체라고 그렇게 우습게 보셨습니까. 그럼요 연정원은 소주천은 절대로 안되지요. 봉우의 법이 틀리니까요. 가짜에 솎은 자들이여. 봉우의 제자중에 가장 뛰어난 자는 하민호와와 최용상 이다. 윤가는 아니다.

태식(胎息)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어머니 배속에서 탯줄로만 숨을 쉬듯이, 단전의 확충이 충분한 뒤에 폐로만 출입하는 호흡이 아닌, 우리가 출생한 뒤에 잊고 있던 본래적 호흡의 근원을 몸으로 체득하는 것입니다. 도방에선 복태(腹胎)를 맺었다고 하지요. 복태가 맺어진 것이 결태(結胎)이고 결태는 태식(胎息)과 직결된 문제입니다.(용호비결 참조) 그리고 대주천이란 이 복태(腹胎)를 키우기 위한 주천법입니다.(봉우 할아버님 특강CD참조) 그런데 벽오선생의 글을 보면 태식(胎息)을 이렇게 엉뚱하게 설명하고는 원신의 결태(結胎)를 완성했다고 하니 난감한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ㅇ.봉우의 CD가 잘못 된것이지요.

우선 이정도로만 말씀올리지요. 제가 보기엔 벽오선사는 다른 법은 얻으셨는지 몰라도, 태식(胎息)은 절대 못 얻으셨습니다. 진짜 얻으셨으면 말이 그렇게 나가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차라리 중국도서의 설명이 더 들어맞습니다.

ㅇ연정원법과는 완전히 틀리지요.

태식의 요결은 <용호비결>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제가 자세히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아래 구절을 가지고 더 연구해 보십시오.

ㅇ.용호비결과 소룡선사의 글을 읽어보세요.

“차차 기운을 배밑에 털이 난데까지 밀어 내려, 이 기식(氣息)이 어디에서부터 나왔는가를 세심히 추구하면서 그 출입(出入)을 따라 한 호흡 한 호흡으로 하여금 항상 그 가운데 있게 하여 입과 코 사이에서 나오지 않도록 하면 이는 소위 모태 안에 있을 때의 호흡이니 이른바 귀근 복명하는 길이다.”『용호비결』

ㅇ.이는 소룡선사의 유어록과 용호결에 있지요

기운이 몸에 퍼져나가 소통하는 상태는 연정16법 내에서 충분히 일어나는 천군태형(天君泰亨) 백체종령(百體從令)의 현상일 뿐입니다. 태식(胎息)을 설명하는 알맹이가 빠져있습니다. 참고하시길.

ㅇ.연정16법은 중국것이 아닌가.

3. 소주천의 문제입니다. 소주천이 다 되었으면, 태식(胎息)이 자연히 이루어져서, 저런 식으로 말이 안나 옵니다. 소주천은 이 한 마디이면 충분합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봉우 할아버님의 말과도 맞지 않고요. 『용호비결』과도 맞지 않습니다. 벽오라는 이의 『용호비결』주해를 보았는데, 참으로 놀랬습니다. 더 말하기가 뭣하군요. 소주천이 다 이루어지면 초계에서 2계입니다. 그 얻은 정신적 경지도 일반인의 수준을 넘어섭니다. 그런데 벽오라는 이의 격물치지가 봉우 할아버님의 글을 짜집기 하는 수준이군요. 짜집기와 창조적 발전은 엄연히 다릅니다. 그게 아무 이상없이 보이는 것도 문제구요. 도방에서는 그것을 기최면이라고 합니다. 기운에 눌려서 말하는 이의 말이 모두 옳아 보인다는 말입니다. 사이비 교주들은 모두 기최면의 달인들입니다. 계제도 대개 초계에서 2계사이구요. 공부를 악용하는 사례이지요. 계제라는게 무엇을 두고 하는말인지.

ㅇ.봉우는 엉터리이지요. 봉우의 본가에 있는 연정원은 부득이 폐쇄 되었다지요.

4. 이제 원신출신을 논해보지요. 다음이 원신출신에 대한 벽오라는 분의 설명입니다.

“백회에서 출태한 원신은 아직 갓 태어난 어린아이와 같으므로 지속적인 양육이 필요하다. 원신은 수련자가 정진하고 있으면 조용히 수련자의 머리위에 앉아있는데 그도 역시 수도하는 자세로 앉아있다. 원신은 수련자가 계속 정진하면 점점 자라 차츰 주변을 돌아다니기도 한다. 그러다가 주변에 소란스러운 소리가 많이 난다던가 사람의 왕래가 있으면 없어져 버린다. ... 처음에는 어린아이와 같으므로 몸 주변이나 집 주변만을 돌게 하는 등의 작은 경험을 쌓게 하고 비오는 날 같은 경우에는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등 조심스럽게 키우다가 점점 익숙해지면 멀리도 보낼 수 있다.”(단학요강, 137-138 쪽)

“정문(頂門: 정수리)이 열리면 처음으로 출신하게 되는데 한 번 가볍게 도약하면 꿈에서 깨어나듯이 몸 밖에 또 하나의 몸이 생겨나게 된다. ... 양신(陽神: 갱생된 원신)은 그 금광속에 단정히 앉아있게 된다.”(49쪽-해제)

“양신(원신)이 처음으로 나간 때에 양신은 색신(육신)의 곁에서 3-4촌 정도에 머물러 있는다. 대개 몸 밖에 있는 일체에 대해서 듣거나 보거나 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 ... 안개가 낀 심한 날에는 신생아를 테리고 문밖을 나가지 않으며, 큰 비가 오는 날에는 어린아이를 테리고 나가다니지 않는 것처럼 때를 잘 조절하여야 한다.”(204-206쪽)

이런 정도 설명한 것을 가지고 대주천, 원신갱생 운운하신다면 천하에 이 정도 설명 못하는 도장(道場)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렇게 천하가 다 아는 이야기를 봉우 할아버님은 왜 설명 안하셨을까요. 우리 백두산족의 정신수련법은 가장 완전무결한 것이고, 다른 나라의 법들은 흠결이 있어서 참고할 바가 못된다는 것이 평소 봉우 할아버님의 지론이셨습니다. 조선 전래식대로 하라는 것이 항시 주의사항이셨지요.

연정원은 이런 정도로 설명하기가 뭣해서 안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흠결을 지닌 채로 나가서는 안되니까 설명을 피하고 요점만을, 눈 있는 자가 보라고 남겨놓으신 것입니다. 대도인(大道人) 즉 미륵불이 나오셔서 하실 일이 바로 기존 종교를 뛰어넘는 정신, 물질이 합일된 가르침의 설파라고 하셨는데, 고작 기존 중국도서에 나와있던 것 재탕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ㅇ.엉터리라고 선전하고 있다.

계룡산 가서 선배님들께 한 번 여쭤보십시오. 님 생각처럼 원신(元神)이 출입할 능력이 되시는 분이 과연 안계실까요. 그리고 그 출입(出入)이 과연 백회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까요. 그리고 이처럼 실제 어린이를 키우듯이 자꾸 자꾸 밖으로 내보내면서 원신이 배양되는 것일까요. 제가 이 이상 자세히 말씀드릴 순 없으나, 단연코 봉우 할아버님의 가르침과는 다릅니다. 

ㅇ.당연히 다르지요. 계룡산 엉터리들........ 

ㅇ.봉우를 으뜸으로 아는데 봉우는 정신연구 청풍 연정원 116기 윤홍식이 망신의 틀이 되지요..

<단학요강>이라는 책을 보면, 이건. 완전히 봉우 할아버님 말씀을 무턱대고 인용부호도 없이 누구 말인지도 모르게(연정원우의 눈에는 훤히 보이는데도 말입니다), 자기 말인 양 짜집기한 글입니다. 참 더 말하기가 무엇하군요.

자 정리하겠습니다. 삼원학회는 삼원학회 법대로 그것을 택했으니 그대로 하라고 하십시오. 그러나 우리에게 강요는 하지 마십시오.
① 소주천이 완성되면 자연히 이루어지는 태식(胎息)의 설명이 맞지 않습니다
② 태식(胎息)이 되지 않고서 결태(結胎)가 되다니요.
③ 결태(結胎)가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어찌 대주천이 법대로 되며, 그 출신(出身)은 또 무엇입니까.
④ 원신(元神) 함부로 나돌아 다니는 것 아닙니다. 삼화(三火)가 완전하고 무르익은 뒤에나 해야 옳습니다. 못나가서 안돌아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⑤ 원신배양이라는 것은 자신의 원신이 육신과 같은 확실한 실체라는 것을 자각한 뒤에 자연히 복태(腹胎)를 일신(日新)시키는 가운데 자연히 길러지는 것입니다. 10달이 되면 출생을 하듯 자연히 때가 차면 이루어 지는 것이구요.

자신의 원신(元神)의 각성은 자신이 반드시 압니다. 이것을 가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확실히 알면 원신 그 자체가(머릿골에 내려와 있기는 하나) 이미 육신과 분리되어있습니다. 자신이 고정관념으로 그리 자꾸 내몰으니까 미처 다 익기도 전에 그리 나가는 것입니다.

하민호님, 경과가 이러한데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따라야 한다는 말씀인지요.
제발....... 자신이 아시는 것이 연정원의 전부라 생각마십시오. 미천한 제가 공부한 것만으로도 도저히 벽오를 찾아가 배울 수 없음이 너무도 분명합니다. 하물며 연정원 동지 전체에게 왜 그런 어처구니 없는 광고를 일삼으십니까.

ㅇ.광고는 현대에 없어으면 안될 PR이지요 여기의 글도 광고지요.

벽오선사님, 그렇게 자신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원신(元神)으로 제 앞에 현신(現身)하셔서 몽매한 저를 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든 대환영입니다.

ㅇ. 이런 철없는 자. 봉우의 최고 망신된 자이지요.

연정원 동지여러분, 지금 이런 논의는 감정적인 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것도 아닙니다. 모두 여러분의 수행과 성통공완과 직결된 문제이고, 이것은 황백전환의 인재양성과 직결된 일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돌아보면 한바탕 크게 웃을 일들이고요.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연정16법의 최고 요결은 다름아니라, 묵좌식상(黙坐息想)과 호흡길이의 연장에 있습니다. 이 둘 사이의 균형을, 각자의 심신상태에 맞게만 이루신다면 초계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공부의 단계는 스스로 명확하게 아시게 될 것이며, 자신의 전후생도 짐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원신(元神)이 다시 살아나는 것도 분명히 아시게 됩니다, 남의 도움이 필요치 않을 정도로 명확히 말입니다.

그런데 확원컨대, 벽오라는 이가 말하는 식으로 원신(元神)을 자꾸 출신하면 안됩니다. 봉우 할아버님이 극구 말리던 방식입니다. 그것들은 중국식 도서에 익숙해져서 유의(有意), 무의(無意)간에 그리 수행한 연고에 그런 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자꾸 생각하고 그리 내몰면 되긴 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우리 본식과는 천차만별이 됩니다. 물론 개인의 선택의 문제이지요. 그러나 연정원 게시판에서 까지 선택을 강요받을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봉우 할아버님의 수행법이 부족해서, 여기 저기 짜집기해서 가야할 만큼 허술한 법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호흡법이란게 중국, 일본, 인도, 그리고 서양에도 다 있고, 없는 나라가 없어요. 하지만 그 나라 호흡법이 들어오는 것 가지고 합동해서 그걸 추리려 하면 안돼요. ...그건 그 사람들이나 할 일이지, 우리 조선에서는 할 일이 아닙니다.”(『세상속에 뛰어든 신선』266-270쪽)

ㅇ.세상속으로 뛰어든 신선이라 하지만 망신이지요. 신선은 무슨......

여러분, 함부로 보고 듣고 믿지 마십시오. 이 정신수행이라는 것이 한 사람의 목숨을 좌우하는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목숨을 걸고 칼 위를 걷는 각오로 하나하나 자신에게 맞는 수행을 선택해가야 하고 자신의 결정에 후회없도록 재삼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스승의 지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이미 봉우 할아버님의 문하에서 배우길 선택했습니다.

ㅇ.잘 했습니다. 이런자 벽오는 홍익학당 정신연구 청풍 연정원116기 윤홍식은 선택하지 않지요.

그런데 제가 봉우 할아버님의 법대로도 아닌 저런식의 설명이 연정원 내에서 횡횡하는 것을 보고 있어야 합니까. 정신수행에 가장 큰 장애가 자신의 선입견, 고정관념입니다. 먼저 자꾸 그림을 그려보게 되면 자꾸 그리 들어가게 되고 자꾸 무엇이 또 나옵니다. 모두 심력(心力)의 낭비요, 자신의 계제가 올라가는 것도 아닙니다. 미세한 차이도 중시해야 합니다. 각자의 인생과 직결된 것이니까요.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면, 봉우 할아버님이 각자의 법이나 잘하라고 하시지 왜 <연정16법>을 지으셨겠습니까.

할아버님께서 그토록 중국각지 도관을 도시면서, 중국의 수행을 살펴보신 뒤에 이것은 아니다 하여서, 남기신 글이 단학에 관한 수레가 다섯수레가 되나 초학자로서 가장 오해없게 갈 수 있는 길은 우리 조선식 『용호비결』 밖에 없다고 단언하시고 『봉우수단기』라는 당신의 단학노정기에 포함하셨습니다. 그런데 할아버님께서 돌아가신지 10년만에 버젓이 그런 말들이 연정원에서 거론되면서, 모로 가도 서울만 가도 옳다는 식은 곤란합니다. 천만부당할 말입니다. 화낼 건 화도 좀 냅시다. 그렇다고 너무 감정에 집착하지도 말구요. 제가 지금 개인 감정으로 이러는 것 같습니까. 그런 것이 결코 아니란 말입니다.

ㅇ.용호비결이 조선의 것으로 여기면 큰 잘 못이지요..

ㅇ.정신연구 홍익학당 청풍 연정원116기 윤홍식은 남의 동정과 응원을 받으려 하네요 응원자 모두 봉우 권태훈과 곡양 성주흥과 같은 수준이지요. 오늘 교육 받은자와 같은 수준이지요. 잘못된 말은 앞서지요.

ㅇ. 공부는 바르게 정직하게 나아가야 하지요 봉우 권태훈 처럼 엉터리 하지 말구요. 앞날이 바로 정해저 있지요.

말학(末學)인 제가 감히 붓을 들었습니다. 제가 대단해서가 아니고 이정도는 저같은 평회원이 보기에도 명확한 것들이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재차 전합니다. 진정한 고수분들의 고언(苦言) 기다립니다.

ㅇ.삼원회 에서는 연정원 고수가 두루 나와주기를 기대 한다.

ㅇ.말학 은 봉우 권태훈도 말학이지요.

여러분, 힘냅시다! 고수가 어디에 있을까. 처음부터 아래까지 모두가 같은 수준인데 할 말이 없는 단체이다.



◎.2005년 4월 28일 11:20
네이버에 있는글
삼원학회 아시는분만 보세요. 삼원학회 망발에 대한글임
정신연구 홍익학당 청풍
연정원 116기 윤홍식입니다.
 
윤홍식은 진실한 봉우의 착한 제자이다. 우학도인 봉우 권태훈의 진실한 제자임에는 틀림이 없다.

일부에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서울에 같이 못갈 것 같기에 드리는 말입니다. 같은 알맹이에 껍질만 다른 것은 더더구나 아니구요. 치매 환자의 바르지 못한 말을 바른 말이라고 알아듣는 어리석은자 윤홍식이다.

◎.연정원 원장 谷陽 성주흥은 지금이라도 양심선언 하고 命이 다하기 전에 영원히 떠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삼원회에서는 누구도 같이 가자는 말 없지요 전혀 아니니까. 잘못된 것으로 잘 된것 처럼하는 것이 한심하지요. 이것이 봉우의 뜻과 부합 되지요. 법을 모르면서 법을 만들고 가르처 혼란을 가중한 자들이지요. 이들 모두가 치매환자 봉우 권태훈과 같이 정신못차리는 같은 수준이지요.  또 있지요, 송암 하민호와 태일진군 일명성희 최용상 홍익학당 정신연구원 청풍 윤홍식 등 이들이 같은 자들이지요. 단전개통도 되지않은 자들이 증험도 없이 대주천을 돌고 있다고 운운 하는자들입니다. 연정원 최고 고수들 이지요. 수행자로 위대합니다. 특히 하민호와 최용상이 그들이다.

◎.우학도인 봉우 권태훈과 그의 제자들 연정원 원장 성주흥을 비롯해서 홍익학당 윤홍식등 여러 계열의 단체들은 수행을 하는 법도 모르고 성향도 길도 모르고 의미도 모르는 자들이다. 선도를 망신 주는 단체들이다. 도명 김학수옹은 평생을 같이하였는데 그자에게 속았다고 하며 홀로 눈물짓는 분이셨다. 한평생을 풀수없는 원한怨恨 을 남겼다는 것이다. 수행으로 마지막 단계가 되면 성공할 수 없도록 막았다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봉우 권태훈의 성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주문을 전문으로 수행한 자가 국선도 도장에서 그곳의 호흡법을 잠깐 어설프게 배운 것을 평생 조식수행 단학丹學을 했다며 세상을 속였다. 우학도인 봉우 권태훈을 따르는 무리들은 주문 수행자 단체로 바꾸어야 하고 바르게 알아야 하며 바로 알기 전에는 대열에서 철저하게 도태시켜야 할 것이다. 이들의 행위는 일천년을 두고 죄를 물어야 한다. 성주흥과 윤홍식등은 치매환자 봉우 권태훈을 찬양하며 정체불명의 호흡법으로 선도수행을 하고 사람들에게 전파 하고 있다. 조심해야 한다.

◎.봉우 권태훈의 제자들이 바르지 못한 잘못된 선법을 지키려 하면 이 나라의 선도 수행은 장차 파멸로 빠져 들게 되리라. 권태훈의 선법을 익혀 수행으로 득도를 원한다면 혼자만 열심히 행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전하지 말아야 한다. 기본이 안된 틀린 법이기 때문이다.

◎. 정신연구 홍익학당 청풍 연정원 116기 윤홍식입니다.
윤홍식과 같은 철들지 않은 자 따라오지 말라고 하지 따라 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창피하게 왜 따라오는가! 착각에서 깨어나라! 단전호흡도 아닌 것을 가지고...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

◎. 윤흥식 이자는 아직 단전도 열지를 못한자 이다. 혹세무민 하는 자라고 보면 정확한 대답이다.

◎. 아직도 봉우 권태훈의 치매 선법을 바른법으로 여기는 것이 발전 됨이 없다는 반증이다.
거짖의 법을 전파한 봉우 권태훈에서 깨어나야 한다. 모두가 통째로 엉터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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