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9월에 김정은을 초청한다고 발표하였다. 중국은 김정은이 자신의 위신을 세우고 아울러 중국을 추키는 일을 하도록 바라고 있다. 김정은도 그리하고 싶어 하겠지만 세상 일이 그리 마음 먹은 대로만은 되지 않는다.

김정은의 악행이 너무도 깊고 깊어 그러한 뜻을 이룰 수 없게 되리라.

북한의 정치내분은...

좌쟁립송坐爭立訟, 분분흉흉紛紛匈匈, 졸성화란卒成禍亂.    
앉아 다투고 서서 송사 하니, 모든 것이 분분하고 흉흉하여,
마침내 병졸(군사)로 화란이 일어나게 되는구나.

김정은이 처한 사정이 이러한데 어찌 국경을 넘어 외국을 방문을 할 수 있으랴! 호화로운 생각이다.

중국은 방문을 90% 확신한다고 하였지만, 어리고  나이많은 어른에 이르기까지 두루 혼란함과 재앙이 미치고 만세 3창, 7창, 12창으로 나라 안이 요란스러운데 중국방문 마음을 먹다니 정신을 차려야지.

하.하.하.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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