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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한국의 국회

삼원학회 2015.05.26 07:35 조회 수 : 220

한국의 국회의원들은 마치 원수인 것처럼 만나기만 하면 서로 매양 으르렁 거린다. 서로 잘난 척 하는 것이다. 이것이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이다.

여당과 야당이 합심하여 형제자매와 같이 서로 이끌고 도와 모든 어려운 일을 해결하여 나라를 강성대국으로 이끌려는 모습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서로 흠집을 내어 상처를 입히고 난타전을 벌이므로 국민은 정치하는 국회의원이라고 하면 모두가 고개를 돌리고 만다. 그러니 대다수 국민들이 '쌍것들이 정치를 하고 있으니 국가의 발전함이 더디지 아니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국가가 어려운 이때 여당과 야당이 서로도와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서 국민으로부터 칭송을 받고, 세계인으로 부터도 위대한 나라로 우러름을 받아야 할 것인데, 도리어 이를 거부하고 있으니 어찌 이 나라가 평안하다 할 것인가. 국회 의원이 자청하여 오랑캐 나라임을 주장하는 것과 같은 꼴이다.

특히 몇몇 의원들은 강성의원 이라하는데 나라를 위하고 민족을 위하는 의원이라 할 수 없다. 참으로 아주 야단이다. 여당의원과 야당의원이 우애있게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바른 정치를 하면 나라가 평온 할 것이 아닌가. 한국은 눈앞에 통일을 바라보고 있다.

제매합거弟妹合居, 여류상부與類相扶.
형제가 우애가 깊으며 서로 도우면 집안이 평안해진다.

정치인들이여 오만하고 방자하게 흔들리는 정신을 바로 잡으라. 정신과 치료도 받으라.

산속에 은거하여 세월을 보내고 있는 보잘 것 없는 야인이 바라는 충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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