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서방국가들은 한민족의 능력을 무시하고 있다. 북한은 아직 핵무기를 소형화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렇게 북한을 재주가 없는 나라로 여기는 것은 곤란하다.

정치상황이 불안전하고 국제사회에서 고사포 공개총살로 지탄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엉뚱한 충동적인 사건을 만들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우리 언론은 이러한 국제사회의 태도를 여과없이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이는 김정은이 감정을 조절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북한을 무시하여 핵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부추기는 행위이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북한은 남한이 자신들을 무시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명령권이 무너지기 전에 이판사판으로 핵을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한국의 언론만이 특종기사를 막을 수 있다. 서방의 국가들이 함부로 하는 발언들을 원문대로 공개하지 말고 수정하여 위와 같은 불상사를 막아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ㅇ.청와대 자유 게시판에 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