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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한국의 정치인

삼원학회 2015.05.11 08:33 조회 수 : 477

북한은 분단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적화통일(赤化統一)을 버린 적이 없다.

이번 러시아의 2차 세계대전 전승절 행사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한 윤상현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났다. 김영남은 ‘진정성이 있으면 잘될 것이다’ 라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한 대화로 인해 남한이 여태까지 평화통일을 원한다고 해온 것이 무색하게 되었다. 남한은 진정성이 없는 나라가 아닌가 하고 여겨진다. 북한의 관리에게 접근하여 망신을 당하고 易으로 지적을 당한 것이며 제압된 것이다. 김정은의 지금의 행보를 보면 전쟁이며 남한이 항복을 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윤상현은 대통령의 특사가 아니던가. 윤상현은 답변으로 무엇이라 말을 했을까. 전하는바가 없다. 기자들의 말도 없다.

정치인이 부질없는 한낱 말장난에 당하게 된 것이다.

ㅇ.공항에서 기자들에게 반대로 말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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