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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김정은의 숨은 움직임

삼원학회 2015.05.09 14:27 조회 수 : 292

김정은은 주변 정황이 불안하여 그 두려움으로 온전한 생활과 바른 정치를 하지 못하고 있다. 몸을 숨기고 피하는 방법이, 심복이라 믿고있는 군부대 대열에 숨어서, 저격하려는 내부의 적을 피하고 미사일 실험을 참관하고 불안함을 감추기 위해 거짓으로 웃으며 즐거워하는 표정을 짓는 것이다.

한재위질旱災爲疾, 군무서식君無黍稷.
가물 음이 병이되어 임금은 곡식이 없더라.

정치 리더는 정치를 하려는 의사가 없다. 존재만 세상에 알리고 거슬리는 자는 거침없이 처형하므로 협조자가 없고 하늘이 비를 내리지 안 해서 가물음과 주식이 되는 곡식의 생산이 턱없이 부족하다.

지도자의 모습이 보이는 자, 리더로 보이는 자는 이유를 대고 처형을 하여 북한에는 아부하는 자만이 존재할 뿐 사실상 지도자를 보필하려하는 자는 없는 상황이다. 저물어 가는 나라 멀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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