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삼원평론

북한 권력서열의 변화

三元 2020.09.02 12:37 조회 수 : 210

(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1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이 북한 박봉주 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리병철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당 부위원장 등이 황해남도 장연군 협동농장을 돌며 태풍피해 복구사업을 지도하는 장

 

면을 지면 1면에 배치한 모습을 보도했다. 북한 관영매체는 통상 최고지도자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소식을 매체의 맨 앞에 배치·보도하는데, 이날은 이례적으로 당 부위원장들의 동정을 김 위원장 소식보다 앞쪽에 크게 배치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0.9.1.

 

북한의 권력서열이 변화했다. 위원장은 김정은이지만, 부위원장 리병철과 박봉주가 실권을 장악한 것으로 여겨진다. 김정은과 김여정은 이제 형식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정치적 통제는 새로운 실세인 부위원장 리병철과 박병주 2명이 결정하고 있다.

 

일인자가 2명이면 곧 분해分解 된다.

 

ㅇ.북한의 정치 내치는 김정은 남매가 실각된 이후 상당히 안정적이다. 천재지변만 없으면 살기좋은 곳으로 변해가고 있다. 한국정부는 북한의 동정을 하나도 밣혀주지 안고 있다. 이런 깜깜이 정부는 지금까지 없었다.

 

ㅇ.태풍이 한국방향으로 연속 북상 하는 것은 대재앙이다.태풍 마이삭의 길은 제주도. 전라도해안. 경상남도. 부산. 경상북도. 해안을따라 강원도 남쏙에서 해안을따라 강원도 간성에이르기까. . 피해가 막심하다. 

 

ㅇ.문재인의 전술은 모택동의 전술과 같아보인다. 이는 나라가 무너지고 망하는 전술이다.

 

ㅇ,간호사와 의사의 이간질 이렇게 하여분해하려는 문재인의 나쁜 술수 나라가 망해도 더렵게 망하자는 것이 아니던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