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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내로남불의 진수眞髓

三元 2020.08.29 12:56 조회 수 : 107

기존 세입자와 전월세 계약을 갱신할 때 5% 이상 올려선 안 된다는 '전월세 상한제'에 찬성표를 던진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본인 아파트 전세금은 4억원이나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김홍걸 의원은 전세금 인상 8일 뒤 같은 당 윤준병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세 보증금·월세 인상 제한법'에도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27KBS 보도에 따르면 김홍걸 의원은 다주택자 비판이 거세지자 최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아파트를 매각하는 대신 아들에게 증여했다. [2020.08.28. 한국경제]

 

이것이 이 나라 대한민국 여당 의원의 민낯이다. 그것도 다름 아닌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자제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했거늘 이 자는 다다익선多多益善을 더 중시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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