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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화폐개혁貨幣改革

삼원학회 2015.05.01 02:08 조회 수 : 393

현재 한국의 원화는 단위가 너무 높다. 아직은 사용하는 데 별 문제가 없으나 점진적으로 개혁을 단행하는 것이 좋으리라 여겨진다. 지금의 숫자에 영(0) 하나를 빼고 점진적으로 화폐개혁에 들어가 단위를 바꾸어 사용하는 것이다. 50.000원을 5.000원 또는 환으로 10.000원을 1.000원으로 1.000원은 100원으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게 개혁을 해야 한다. 지금의 각국 화폐단위는 저개발국일수록 단위가 높다. 한국의 화폐 단위 또한 높다.

금량철주金梁鐵柱, 천년뢰고千年牢固,
완전불부完全不腐, 국용안처國用安處.
금보에 철주로 천년 견고하여 완전하므로 썩지 아니하니 국민이 쉽게 편안하게 어려움이 없이 사용하여 살게 될 것이다.

한국은 화폐숫자의 단위가 높은 이유로 국제사회에서 저개발국 또는 개발도상국으로 치부될 수도 있다. 선진국에 진입을 하는 단계에서 화폐단위를 바꾸는 것이 미래세계를 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으로 금고속에 숨겨져 있는 5만원권과 논밭에 묻혀있는 검은돈도 찾아내게 되고 외국으로 흘러나가 유랑하며 잠자고 있는 돈도 한국으로 되돌아와서 유통이 가능하게 되어 지하경제를 개선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리라 여겨진다.

일본의 돈 풀기 엔화절화 아베노믹스를 상당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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