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민주당이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4명의 의원을 뽑는데'4대 ㅇ'의 참패를 당했다. 제 1야당이 단 한 명도 당선을 시키지 못한 것이다.

선거기간 중, 문재인 당대표가 동분서주하며 열심히 활동을 하긴 했지만, 필요하지 않은 말들을 함부로 하여 결국엔 참패를 당하게 되고 만것이다.

이제는 자리에 가시가 찌르는 것이 많아 앉지도 눕지도 못하는 신세가 될 것이다. 행한 말들이 도에 어긋남이 많아, 이롭고 도움이 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 실패를 만들어 스스로 허물을 갖추게 된 것이다.

ㅇ.문재인 대표는 대선출마자이지만 초선인데 지금의 자리에서 물러나면 다시 대선경쟁에 추천받을 수 있을까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의 새정치 연합 민주당 대표를 놓치기는 너무 억울 할 것이다. 가는데 까지 가보자는 마음이다. 문재인의 목표는 대통령이다. 1400만의 득표 때문이다. 수시로 변하는 민심을 알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