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싼샤댐 유역에 거의 두 달 가까이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노아의 홍수 때도 40일 동안 비가 내렸다고 하는데 이보다도 훨씬 오랫동안 비가 퍼붓고 있는 것이다.
작은 댐 지류를 폭파시키는 등의 방법을 쓰고는 있지만 싼샤댐의 최고 수위까지는 이제 고작 10m밖에 남지 않았다. 시진핑의 조급한 마음과는 달리 장강長江의 물은 찰랑거리며 무심히 흘러가고만 있다.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려면 하늘이 도와야 하는데, 하늘이 봐 줄 수 있는 징조는 어디에도 없다.
싼샤댐이 붕괴되면 그 밑에 있는 4억여 명의 백성들이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울 것이다. 어찌할 것인가? 미리 애도哀悼를 해야 하는 것인가!
중국은 이제 곧 망하는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다.
익지서운益智書云, “악관惡罐이 약만若滿하면, 천필주지天必誅之니라!”
익지서에 이르기를, “악의 두레박이 가득 차면, 하늘은 반드시 그것을 베어 버린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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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많이 지으면 하늘이 반드시 이를 징벌한다. 하늘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