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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신지식 법

삼원학회 2015.04.20 13:02 조회 수 : 351

사람의 성품은 타고나기도 하지만 후천적으로 얼마든지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다. 유아청소년기에 부모와 친척 또는 다른 사람의 언행을 보고 배워 평생의 성품과 인격이 형성되는 경우가 상당히 크다.

훈육이 잘 되면 가정이나 사회 및 국가적으로 든든한 동량棟梁으로 성장하지만, 훈육에 실패하면, 수많은 사람들에게 정신적 물질적 폐해를 끼치는 암적인 존재-사회지도층의 부정부패 개인의 범죄 등-로 전락해 버리고 만다. 이것은 모두 도덕적 성품의 함양이 결여된데 그 원인이 있다.

대성이신 노자와 석가 같은 분들도 호흡수련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어 지식인이 돼, 인류에게 바르게 살아가는 도리를 일깨워 주셨는 바, 수천 년이 지난 오늘날 까지도 큰 영양을 미치고 있다.

조선시대 정치가이자 도학자이며 사상가인 율곡 이이(栗谷 李珥, 1536~1584년)는 임진왜란이 일어날 것을 미리알고 10만 양병설을 주창하며 선조 임금에게 목숨을 걸고 직언을 했지만 선조는 이를 받아주지 않았다. 결국 임진년에 왜란을 당해 나라가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백성들이 죽어가며 처절한 고통을 겪었는지는 역사가 증명을 하고 있다. 율곡 이이의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 또한 호흡수련을 통하여 깨달음으로 생긴 지혜로써 얻은 것이다.

이제는 이법을 요즈음 시대에 맞게 ‘신지식법’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신지식 호흡법을 매일같이 꾸준히 시간을 잘 활용해서 오래 동안 정진하여, 닫혀있거나 닫혀가는 길(丹田)을 새롭게 열어 학업과 직장생활을 병행한다면, 작게는 건강을 크게는 깨달음을 얻어 널리 인간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요즈음에는 젊은 사람들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인이나 약자가 자기 앞에 서 있어도 못본 척하며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다. 어린 학생들이 학교에서도 선생님께 무리한 언사나 폭력을 휘두르는 일이 언론을 통하여 심심찮게 보도되는 것은 상술한 바처럼 기본적인 도덕적 성품이 결여된 것이 그 큰 원인이다.

신지식법을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국민에게 바른 법을 알려 양심적이고 올바른 성품을 함양하게 하는 것이 이 시대가 나아가야 할 옳은 방향일 것이다.

추서)
간청懇請합니다. 당국에서 철저히 준비하여 사회 전 구성원(공공기관 일반기업체등)에 교육을 전파 실시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이 신지식법이 전하는 호흡수련 법은 국민의 도덕적 성품을 가르치는 큰 법인바 국가의 만년 대계로 삼아야 합니다. 이법은 나라의 미래가 달려 있는 큰 법입니다. 다시 한 번 간절히 간청합니다.

호흡수련도 지식법 정체 불명의 호흡법 복식호흡법등 단전개통이 없는 호흡법은 선도의 패악이되는 것이므로 곤란하다.

청와대 게시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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