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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삼원학회 2015.04.21 06:41 조회 수 : 165

국무총리로서 임무수행 중이던 이완구는 성완종 리스트에 올라 3.000만원을 수수한 협의로 수난을 겪어 왔다.

대통령이 외국순방 중인데도 국민과 야당의 사퇴요구를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대통령이 귀국하기 전에 결국 사퇴하기에 이르렀다.

그동안 국민의 생활이 혼란으로 이어져갔으나, 이완구 총리의 사의 표명으로 정치권과 나라는 안정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나라는 이제 혼란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성완종과 이완구의 사이에서 발생한 국민관심은 잠잠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야당은 더 이상 혼란을 조장하고 분열 속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본래의 상황으로 빠르게 회복해 정상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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