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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성완종의 메모

삼원학회 2015.04.12 06:07 조회 수 : 259

대통령 전前 비서실장들인 허태열, 김기춘 그리고 새누리 당직자 홍문종 등등 모두가 조용하였거나 잘난척한 자들로, 이들은 모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고액의 금품을 수수한 자들이다.

성완종의 메모는 그가 목숨을 다하면서 밝혀놓은 진실한 명단이다. 성완종이 사망을 하니 앞다퉈 그러한 일은 없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 그 누구도 저들의 주장을 믿지 않을 것이다.

성완종이 주검으로 사실을 밝히고 떠나자 잘못됨이 있는 자들은 하늘과 더불어 명예를 보존하려 하고, 죽음을 맞은 자는 명예가 더욱 위태하고 재앙을 피하지 못하는구나.

비서실장으로서 충실히 직무를 다하지 못했고 큰 일은 물론 작은 일 등 어떠한 일에도 조용하던 비서실장들 입을 열 수가 없었지. 이제 입을 열고 벌을 받아야 하겠네.

ㅇ. 모든 일이 밝혀져서 나라의 기강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용서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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