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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일본외교부와 한국외교부

삼원학회 2015.04.07 17:11 조회 수 : 238

일본의 외교부는 세월을 더해가며 요란한 수레와 같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면서 여러 소리를 내고 있다. 주변국의 감정 따위는 거추장스레 여기고 모두 무시하고 있다. 중국은 그래도 시진핑 주석과 왕이 외교부장이 한소리씩 하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며 시위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외교부 장관의 얼굴은 없고 아주 조용하게 대응하고 있다. 조용해서 득이 있을까 의심스럽다.

국민의 모두가 보는 관점에서

운추붕전 멸아령명 장몰부존 隕墜崩顚 長沒不存 滅我令名

공무원으로 꼭대기에 오른 자가 떨어지고 무너질까하여 조심하므로 스스로를 망신케 하고 있는 것을 오래 묻어두고 있지 아니할 것이다.

담당의 외교부는 일본의 분별없는 망령에 온 국민은 반드시 크게 원망하며 탓을 할 것이다. 외교부 장관은 얼굴을 내밀지 않고 숨어있을뿐 한국을 망신 주는 부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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