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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수영선수 박태환

삼원학회 2015.03.27 21:59 조회 수 : 314

수영선수 박태환에게 의사는 어떤 주사를 놓았을까. 의사가 자신의 몸에 놓는 주사액이 어떤 약물의 주사인줄을 모르고 맞게 된 자의 잘못이 있을까. 의사가 운동선수에게 함부로 주사해도 되는 약물의 주사인 것인지 아니 되는 것인지 몰랐을까. 누구에게 잘못이 있을까. 박태환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二身一頭   近適二家  亂不可治
이신일두  근적이가   란불가치

몸의 흐름은 둘이고 머리는 하나에, 가까이 있는 집을 가려하나, 난亂을 가히 다스리지 못하는 구나

어찌 이런 일을 의사가 만들어 국가대표 선수에게 곤란함을 초래하고 슬픈 눈물이 나게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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