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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문재인과 홍준표

삼원학회 2015.03.19 11:42 조회 수 : 346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경상남도청으로 가서 홍준표 경남지사를 만나 급식관계를 토론하였다. 토론 후, 문 대표는 홍준표 지사와 대화가 안 통하는 것이 마치 벽에다 대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하였다. 홍 지사는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바 있고 경남 지사 또한 재선을 한 인물이다. 누가 보더라도 경력면에서 초선 국회의원인 문 대표에 비해 홍 지사가 더 뛰어나다 할 것이다. 홍 지사와의 불통 운운 한 것으로 보아 문재인은 아직 홍준표 지사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여겨진다.

천하를 다스리려 한다면 아직은,

거두운추据斗運樞, 순천무우順天無憂.

북두에서 태극의 추를 운전하는 데는 아직 길이 멀리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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