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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미 국무부 차관의 언동

삼원학회 2015.03.14 11:57 조회 수 : 320

미 국무부 차관 웬디 셔먼이 일본과 한국이 과거 역사에 얽매여 나아가지를 못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 일본은 차치하고서라도, 한국도 유연하지 못하다고 한 연유는 무엇인지 분명한 답을 원한다.

미국은 한국인에게 크게 마음을 상하게 한 적이 있다. 멀쩡하던 집안이 길거리에 나 안고 자살하고 가정이 풍비 박산 風痱博山이 나도 한국은 유연하게 참고 이겨냈다. I.M.F 국난 사태 때 미국이 주도하여 환란을 당한 것도 우리가 유연하지 못하여 지금 참아가며 보고 있는 것일까?

미국이 한국의 경제를 털어 먹은 것과  진배없는 그 환란을 우리는 전국민이 일심으로 의연히 이겨낸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미국 또한  모르진 않을진대 어찌 함부로 미국의 차관이 일본에 대하여 한국도 유연하지 못하다는 말을 할 수 있는가! 이는 온당하지 못하다. 해서는 안 될 말인 것이다.

미국이 아무리 뛰어나다 하여도,

우수무합 독절좌지 右手無合 獨折左指.

​오른손에 힘이 없고 홀로 왼손까락을 꺾으니 일의 공이 없다 하였다.

모든 일에 거만하게 미국 혼자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여기지 말아야 한다.

일본국은 한국이 I .M. F 규제금융의 지원을 받게 되었을 당시에 한국으로부터 100억 달라를 빼간 사실이 있다. 이는 넘어진 사람에게 발로 밟아 못 일어나게 한거와 같은 것이지요. 그런데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중요한 이웃이라 하였지요. 이것이 유연하지 못한 말과 행동일까요 미국의 국무부 웬디 셔먼 차관이여 바른 말을 하시지요. 큰 나라 미국이여 국무부 차관의 정당성 없는 말을 취소하고 한국 국민에게 무릅꿀고 사과해야 할 것이다.
이말이 확대되면 미국대사 리퍼트에 대한 테러 상황이 회석 될 것이다.    

ㅇ.한국의 외교부장관은 웬디 셔먼 차관에게 한마디의 항의가 없는데 큰 일에 침묵하는 외교부 장관이라 여겨 진다.

ㅇ.한국국민은 미국의 차관언동을 반드시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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