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리졸브 훈련과 독수리 훈련은 남한의 정부군이 국민의 편안한 삶을 지키기 위해서 미국군과 합동하는 군사훈련이다. 그러나 북한은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키리졸브와 독수리연습을 겨냥해 ‘북침전쟁 불장난 소동’이라며 묵과하지 않겠다고 위협했다.(헤럴드경제) 북한군이 덩달아 훈련을 하며 북한을 침공하기위한 전쟁연습으로 규정짓고 맞대응을 하여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 때문에 군사훈련을 하는 것인데 북한군 저들도 남한의 마음과 같이 대응을 하니 전쟁발발은 어렵지 않다. 날아라, 실탄아 기다린다.

하지만 북한의 군사의 사기는 높지가 않다. 개인적으로 밥을 먹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명령을 따르며 훈련을 하고 있을 뿐이다. 군인들의 내면은 군사대응 훈련이라 할 수 없다. 훈련내용이 실속이 없다는 것이다. 포탄을 쏘아 올리고 있지만 포탄을 소모하여 훈련을 선전행위로만 보여줄 수 밖에 없는 것이 그들의 현재 내부 실정이다.

북한군의 오랜 세월동안 위협을 받아온데 대한 남한과 미군의 감정이 표출하여 울부짓는 소리를 듣게 된다면,

구외척식懼畏惕息, 종무화환終無禍患.
두려움에 무서워 한숨을 짓고 마침내 화환의 근심은 없을 것이다.

군사들 무리 중에서 리더의 지혜가 있는 자를 따라 남한의 뜻을 따르게 되면 종래의 험악한 길에서 순식간에 좋은 모습의 돌발적인 길함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