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이 대북전단 살포 등을 통해 북한을 위협하면 할수록 북한은 마음을 졸리며 두려워하게 되는 분위기로 되어 있다. 지금은 입을 다물고 바라보고 침묵沈黙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호리치토狐狸雉兎, 외인도거畏人逃去, 분수찬익分首竄匿, 부지소처不知所處.
여우, 살쾡이,․꿩,․토끼는 사람을 두려워해 도망가서 제각기 숨으니 있는 곳을 알지 못하더라.

북한의 내부 실정은 이미 위와 같이 조성되어 있다. 청와대여 정부여, 저들 아나운서의 협박에 굴하려들지 말고 부디 소리 한 번 크게 질러 주기를 온 국민은 간곡히 두 손 모아 바라고 있다.

제발 배짱 있게 한 번이라도 해 보소. 사정 합니다.

추서) 북한의 소리는 호랑이와 같아 보이지만 지켜보면 볼수록 토끼 목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곳은 청와대와 정부 여당뿐이다. 이러한 오판으로인하여 곤란해 하는 것은 정부보다 국민이다. 실탄 한 발이 마당에 떨어지자 벌벌 떨고 있는 것이 바로 한국의 군부와 청와대와 정부인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여 망하려 들지말고 살기위해 발버퉁 치자. 국민이 나라를 지켜야 합니다.

한국이 세계의 톱뉴스에 오른일이 있었던가? 북한은 일년에 3-4개의 톱뉴스가 오른다고 한다. 한국은 몇개의 뉴스가 나올까. 한국은 2014년 4월 16일에 세월호 사건이 최근들어 유일하다고 한다.
세계적인 뉴스 한번 만들어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