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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탈북자들의 통일염원

삼원학회 2015.01.21 09:09 조회 수 : 232

탈북자들의 자신 있는 행동과 미국의 인권단체의 도움으로 북한으로 보내지는 전단을 무인항공기로 활용하겠다는 말에 북한은 손을 들었다. 협상의 자리로 나오겠다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국정부는 기죽은 태도로 어정쩡하게 일관하여 대응 한 번 못했는데, 결국은 탈북자들의 행동으로 통일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 한국의 정부는 큰 도움을 받게 된 것이다.

무인기 드론으로 영화 '인터뷰' DVD를 대량 살포한다고 엄포를 놓자, 북한이 고개를 숙인 것이다. 이제 탈북자들이 북한의 속임수에 속지만 않고 전단 살포를 계속하게 되면 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손들게 되고 통일시기를 조금이라도 앞당기게 될 것이다. 부모 형제를 만나는 시기가 앞당겨 지는 것이다.

협상이 없어도 이번의 사건이 북한에 전파되면 지금까지의 기세는 수그러질 것이다. 대화의 장으로 나오지 않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통일마저도 빨라질 것이다. 결국 탈북자들의 행동이 성공하는 것이다. 더불어 5천만 국민과 북의 2천만이 밝은 세상을 만나며 환호하게 된다.

남한의 정부는 북한의 협박에 쩔쩔매고 있을 뿐만아니라 어떠한 판단도 없다. 대책도 없고 일관성있는 대응도 없고 탈북자들의 행동을 제지하는데 힘쓰고 있을 뿐이다. 안보관련 참모들 전원 교체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ㅇ.남한의 국민과 정부와 정치권 등은  통일에 큰 관심이 없다. 오직 탈북자들만 애써 마음쓰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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