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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대영광

삼원학회 2015.01.20 00:14 조회 수 : 491

대영광大榮光은 을미년乙未年 입추절立秋節에 집집마다 풍족豊足하고 세상 모두가 찬양讚揚하는 소리가 나라 안에서 일어나니 붉은 완장 버리고 국명의 간판看板을 받치고 군인은 총포銃砲를 창고倉庫에 영치領置하고 거리로 나와 자유를 만끽하네.

새로움의 길을 열며 관리의 복장服裝도 바뀌어 새로운 역사를 이루게 된 것을 세상에 알리네.

입추절立秋節 절기와 그 이내에 이룩하면 평안함이 있을 것이고, 백로절白露節로 넘어가면 모진 혼란混亂이 따른다. 한로절寒露節이면 평안하게 정리되어 새로움의 역사를 열게 되리라.

새로움이 올 때까지 모두는 자기의 위치位置를 질서 바르게 지켜야한다.

아.......이것이 얼마만인가. 천상天上의 별자리는 거침없이 본래本來의 자기 자리로 안정되게 돌아가 한결 밝게 빛을 발하네.

이 나라에 새로운 역사가 진행進行되는 것을 천하天下에 알리고 화和함을 선포宣布하니 통치統治하는데 부족不足함이 없구나.

대한민국은 정부도 청와대도 대북관계에 대하여 원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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