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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대북한 전단살포 제지

삼원학회 2015.01.16 08:56 조회 수 : 262

통일을 바라고 부모형제를 만나려고 하는 절박한 마음에서 행하는 행동을 제지하는 행위는, 우물가에 왔다 갔다 하다 제집 장독을 깨고 물동이를 파괴하고 쪽박을 깨고 살림살이를 파괴하는 행동이다.

한국 정부가 오히려 통일을 방해하는 일은 어찌된 일인가. 통일을 갈망하는 행동으로 탈북자들보다 더한 자가 있을까. 통일을 방해하는 것은 대한민국 정부이다.

현 정부에는 대 통일을 위한 어떠한 전술과 작전도 없어 보인다.

자연 통일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 70년 전 독립군이 아무런 행동이 없다가 미국군에의해 일본이 항복을 하므로 자연스레 통일이 돼 미국과 소련에의해 남북이 나누어져 사상을 달리 하여 전쟁으로 수백만의 국민이 죽임을 당하고 수천만의 이산이 존재했다. 전쟁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지금의 상황을 바로알고 70년 역사를 상기해야 한다.

ㅇ.전 국토부장관 현 외무부장관 독도입도사건을. 통일부장관 의정부 지방판사 등 북한에 대응하는 모습은 국민으로 좋게 보아주기 어렵다. 저들은 북한에 대하여 전술전략이 없다. 탈북자들의 행동에 미안함이 없는가? 북한에 대응할 복안은 있는가?

ㅇ.정부는 지금상태의 남북관계를 언제까지 끌고 가려 하는가? 더 끌고가면 전란도 있을 것이다.

ㅇ.이글은 청와대 게시판에 121020번으로 올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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