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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남한과 북한이

삼원학회 2015.01.01 21:48 조회 수 : 440

북한 김정은이 연두교서에서 남한의 최고 지도자와 북한의 지도자가 서로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 말은 형식적인 말에 지나지 않는다. 본래의 깊은 뜻은 미국과 남한정부와의 이간질을 하기 위함이다. 애초부터 북한에서 원하지 않았던 것이기에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피할 것이다. 저들의 입장에서는 부득이한 것이다.

TV 조선에 나온 역학을 하는 자들의 말로 김정은이 39세 까지 간다고 하던데 이는 옳지 않다. 박근혜 대통령과 수양아들 어쩌고 운운 하는 것도 도대체 알 수 없는 말이다. 철학에는 그리 나오는가? 모호模糊할 뿐이다.

김정은은 북한에 있는 충성스럽고 용기 있는 의사義士에 의해 악의 근원을 두 번에 걸친, 명命을 두고 노려보는 거사로, 끝내 이기지 못하고 패배敗北 한다. 자연사 우려도 있다. 북한의 속임수에 속지말아야 한다. 압박을 게속 하여 끝내 통일의 골든타임을 청와대와 정부는 놓치지 말아야 한다. 정권을 와해 시켜 무너지게 해야 한다. 어부지리 무사 안일 상태로는 안된다.

한라에서 압록강을 넘고 만주 벌판을 지나 시베리아까지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조상이 다스리던 저땅을 마음껏 달릴 수 있는 그날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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