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의 자리에 초청된 두 인사가 어른에게 하는 말씀이 아부에 가까운 문장이다. 함부로 말씀을 날려 스스로 잘못 말한 것이 되므로 틀림을 알고 길을 바로 잡아가려 하지만 여의치 못하다. 쫓기는 자의 길이 자기가 갈 차기의 길이라 큰 간판을 다시 얻지 못하고 훔쳐가려는 자의 길도 알지 못하여 부득이 집에 돌아가 혼자 하늘만 쳐다보고 있네.
이제 찾아주는 사람이 없고 할 일도 없으므로 기약 없이 잠자리에 들어 다른 일자리를 찾는구나.
이제 찾아주는 사람이 없고 할 일도 없으므로 기약 없이 잠자리에 들어 다른 일자리를 찾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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