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권은 지금까지 녹과 복이 넉넉하고 후덕해 복을 받아 왔다. 이에 예전처럼 다시 일어나 대를 이어 장구하리라 믿었는데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 국제적으로 신의가 없어져 이제는 고칠 수 없는 질병으로 사라지는 국운이 되어 버렸다.

인민공화국이 고칠 수 없는 심각한 학질앙화 瘧疾殃禍에 걸려 회복이 가능하지 않고 치료약이 없어 쉬엄쉬엄 죽어가고 있는데 금명간今明間 국명을 대한민국에 헌납하고 국제연합에 부고訃告를 전하리다.

탈북자들이여 북한 내에 거주하는 인민들이여 이제 통일의 때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