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묘도(猫島)와 광양시 금호동 사이를 연결하는 총길이 2260m의 현수교(懸垂橋)로 2013년 2월 8일에 전면 개통된 이순신대교(李舜臣大橋)! (두산백과)
이순신대교는 이순신장군의 탄신일을 맞추어 준공 개통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6일 흔들림 현상이 발생해 통행이 전면 통제됐던 이순신대교가 또다시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한다. 15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7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이순신대교를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가 흔들린다며 119로 신고했다는 것이다. (뉴스메이커)
최근 다리나 건물 등을 만들 때 예술성이라는 이유로 빈약한 모습이거나 이상한 모습으로 설계하여 부실하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예술성을 강조하며 건축된 건물들이 얼마나 건물 내 입주업체가 건전하고 안전하게 정상운영이 되고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면 이순신대교는 어떠한가? 여러 목측目測으로 둘러보아도 건축기반이 빈약하게 보인다. 외모로 보아 빈약하면 당연히 내부 또한 부실할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눈대중으로 보아 약하게 보인다면 내실은 틀림없이 튼실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이순신대교 또한 부실하게 설계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疑懼가 가시지 않는다.
이순신대교는...
구재교량, 무근이부, 왕래제제, 심노차우.
九載橋梁, 無根以浮, 往來濟濟, 心勞且憂。
물이 다리를 싣고 뿌리가 없이 물위에 떠 있는데 사람과 기계 장비가 왕래하며 건너고 건너니 마음이 괴롭고 또 근심이 되어 하늘은 조심하라고 일러주고 있구나.
이러한데 어찌 사고가 없을 것이라 장담 할 수 있을까. 이렇게 위태한데 보완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큰 사고가 나서 국제적인 망신을 당할 것이다. 다시 건설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심히 우려된다.
이유 없이 대교가 흔들거릴 수 있을까. 조심하라는 예고이므로 대비하고 근심과 망신을 줄이라는 것이다.
이순신대교는 이순신장군의 탄신일을 맞추어 준공 개통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6일 흔들림 현상이 발생해 통행이 전면 통제됐던 이순신대교가 또다시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한다. 15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7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이순신대교를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가 흔들린다며 119로 신고했다는 것이다. (뉴스메이커)
최근 다리나 건물 등을 만들 때 예술성이라는 이유로 빈약한 모습이거나 이상한 모습으로 설계하여 부실하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예술성을 강조하며 건축된 건물들이 얼마나 건물 내 입주업체가 건전하고 안전하게 정상운영이 되고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면 이순신대교는 어떠한가? 여러 목측目測으로 둘러보아도 건축기반이 빈약하게 보인다. 외모로 보아 빈약하면 당연히 내부 또한 부실할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눈대중으로 보아 약하게 보인다면 내실은 틀림없이 튼실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이순신대교 또한 부실하게 설계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疑懼가 가시지 않는다.
이순신대교는...
구재교량, 무근이부, 왕래제제, 심노차우.
九載橋梁, 無根以浮, 往來濟濟, 心勞且憂。
물이 다리를 싣고 뿌리가 없이 물위에 떠 있는데 사람과 기계 장비가 왕래하며 건너고 건너니 마음이 괴롭고 또 근심이 되어 하늘은 조심하라고 일러주고 있구나.
이러한데 어찌 사고가 없을 것이라 장담 할 수 있을까. 이렇게 위태한데 보완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큰 사고가 나서 국제적인 망신을 당할 것이다. 다시 건설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심히 우려된다.
이유 없이 대교가 흔들거릴 수 있을까. 조심하라는 예고이므로 대비하고 근심과 망신을 줄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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