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박근혜 대통령께서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한 후에 여야 대표를 만나고 친박계 세미나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반 사무총장 선택을 원한다고 알려졌다. 벌써 차기 대통령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은 지금의 정권이 친박계 내부에서 위기감과 위태함을 직감하는 사안으로 공개되었다는 것을 국민은 알게 되었다. 이러한 중에 김대중계 동교동에서도 반기문 총장을 눈독들이고 있다는 말이 언론에 공개 되어 나왔다. 반 총장이 국민 속에서 인기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새누리당의 관계자가 미국에서 직접 만난서 대통령 출마 의사를 물었으며 반 사무총장은 대통령에 뜻이 없다고 말하였다고 알려지고 있으나 속내에 뜻이 없으면 이러한 말이 새어나와 공개될 수 있을까. 하고 의심해 볼 수 있다. 국민으로서 지금의 정권을 믿고 있는데 이러한 말들을 듣게 되니 내가 한심한 것인지 아니면 반 총장을 만난 정당관계자가 분별없이 가벼이 행동한 것인지 지금으로서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

필자는....... 반기문이 이나라 통치 욕심이 있다면 친박과 야당이 정권을 탐하고 있으니 종북 사상을 가진 정당을 선택하여 대통령 출마를 간곡하게 바란다. 이당저당 어디를 가도 결과는 지금까지 살아며 쌓아온 공덕의 영광은 깨어진다. 정치권에 옳려진 자체가 ㅇㅇ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