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탈북자들이다. 이들이 대북전단을 만들어 북한으로 날려 보내 북한에 있는 부모형제와 국민에게 세상실정을 알리려 하는데 남한의 경찰과 일부 국민이 이를 반대하고 있다. 이들의 행동은 통일의 초석이 되는 것이다. 정부에서는 통일 위원회를 조직했는데 이들은 무사안일로 자기 자리만 지키고 그저 공을 얻으려 하는 것이다. 탈북자들은 몸과 정신을 다해서 북한에 있는 국민을 해방시키려 하고 있다. 이들의 행동을 막지 말아야 한다.

부모는 북한 땅에서 헐벗고 굶주리며 고통 속에서 힘들게 살고 자식은 탈북을 하여 남한에서 부모형제를 그리며 대북전단을 보내고 통일을 염원하고 있다. 이들이 왜 울부짖고 몸부림치며 이런 행동을 하고 있을까. 좋은 환경 속에서 좋은 음식을 먹으며 서로 손잡고 웃고 이웃과 같이 화목하고 즐겁게 살면 구족九族 이 화목하고 기갈飢渴 을 근심하지 아니해도 된다. 모두 통일과 행복을 바라고 하는 것이다.

할 일 없이 통일위원 모임에 다니는 높은 양반들 한 말씀 해보소 당신들은 이들의 행동으로 얻게 되는 공을 가로채려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들의 행동은 북극의 하늘에 알려져 반드시 상서로움을 내릴 것이며 그 공덕은 여러 사람들에게까지 미치게 되고 국민으로부터 크게 환영받을 것이다. 이들의 공은 멀리 있지 않다.

ㅇ.북한 경비병이 쏜 탄알이 휴전선으로 민가로 날아온데 전국이 벌벌 떨고 있다. 이러한 군과 경찰이 어찌 북한군을 대응하며 통일을 논할 수 있을까. 걱정이다. 탈북 국민은 통곡을 할 일이다. 탈북자들은 대북전단으로 대포와 기관포 다연발 로켓을 맞서며 통일을 외친다. 

ㅇ.경찰이여 통일을 독촉하고 염원하는 탈북자들의 거룩한 행위를 미련하게 막지마라. 남한의 국민은 행동없이 노력없이 몸을 사려 어부지리 통일의 영광을 얻으려 한다. 남의 공덕功德 은 탐내지 마라.

ㅇ.북한에서 날아오는 탄환彈丸을 두려워하며 대응도 제대로 못하는 대한민국 군이여 경찰이여.......

ㅇ.북한과 고위급 회담 후에는 반드시 뒤통수를 맞는다. 북한의 고위 인사들을 압박하지 못하면 당하지 말고 야유라도 해라.

ㅇ.북한에서 대포와 기관포를 쏘아도 말한마디 없다. 남한에서 북으로 보내는 대북전단은 왜 막으려 하는가? 통일의 초석이고 북한의 체제붕괴를 시키는데 최고의 무기이다. 체제가 붕괴되면 통일이다.

ㅇ.북한의 핵개발과 협박을 막지 못하면서 대북전단을 보내는 것을 못하게 하고 막는것은 국가의 잘못된 판단한 것이다. 대북전단을 날려 보내는것 중단하지 마라.

ㅇ.남한의 대응은 북한의 병사가 포와 미사일을 쏘게 해야 한다. 남한이 벼르고 있는 지휘부의 원천공격을 하여 통일로 이어지게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