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일 15:30 경, 필자는 마포구 망원 1동 소재 삼일 목욕탕 내에 입수하여 전기 감전으로 21:00 경까지 정신을 잃고 혼수상태였다. 탕 안에 전류로 마사지 하는 곳에 들어가 있는 중 척추에 감전이 되니 즉시 정신을 잃고 탕 안에서 꼼짝없이 앉아 있었다. 평소에 앉아 있는 버릇이 없었다면 머리만 숙여도 죽음을 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여기 이 대목은, 당시 필자는 감전되어 혼수상태에 빠졌기 때문에, 다른 이들이 묘사하는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20:00 경, 목욕탕에서 일하는 노인 하나가 필자가 탕 안에서 몇시간 동안 꼼짝을 않고 있자, 머리를 밀어보니 바로 물에 빠지기에 목욕탕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탕 밖으로 끌어내어 보니, 죽은 시체나 다름 없었다. 이에 더 이상은 조치를 할 수가 없어 119에 연락하여 구조대원들을 부르게 된 것이다.
119 구조대원들은 필자가 점점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므로 여러 가지 정황을 물었다. 어렴풋이 평소에 병이 있었느냐 무슨 병이 있었느냐 등의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대원 중 한 명이 가슴에 있는 강궁[자궁]을 눌렀는데 자궁은 한치 아래에 있었다. 제대로 알고 눌렀어야 했다. 병이 있어서 그런 것으로 알고 다른 정황에 대해서는 더는 묻는 것이 없었다. 이후 병원으로 가자고 했는데, 필자는 감전 사고인 것은 전혀 모르고, 안 간다고 했다. 한참 시간이 흐른 후 정신이 들면서 현장에서 구토를 하고 급속도로 회복을 하였다.
필자는 감전이 된 엉덩이는 염증이 매우 심하고 입안은 물집이 생기고 입술은 터져 있는 상태이다. 나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감전 사실을 알려주려 하였는데 세상에 전기 감전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전기 감전으로 엉덩이 살이 탔다고 하니 믿지 못하며 물속에서 무슨 살이 타느냐고 기세등등하게 덤비는 이가 주인이었다. 돈 뜯으려고 왔어 하는 것이다. 서민들 피 빨아 먹는 자이다 하는 것이다. 참으로 한심하다.
필자는 평소에 아로니아즙(1-2봉)과 스페인에서 공수된 건강식품(선식 형태의 SPORT) 및 여주즙(1봉)을 매일 복용해 왔다. 이것이 수명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 것일까. 이외에는 보통사람과 같은 상황이라 여겨진다.
그밖에 틈틈이 조식수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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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본인은 상당 시간 동안 사망한 시체로 있었다. 아무것도 생각이 나는 것이 없다. 목욕탕 주인은 감전될 일이 없는데 무슨 감전이냐며 되려 큰소리를 치고 있다. 이런 멍청한 사람과 다툰다는 것이 한심스럽다. 경찰과 119를 불렀으니 조금만 기다려 하는 것이다. 조금 있으니 경찰이 와서 목욕탕 주인을 지원한다. 필자의 목소리가 크다는 것이다. 목소리를 낮추어 하는 것이다. 필자는 보통의 소리였다. 함께 온 젊은 부하 직원은 필자와 싸우려는 기세로 나의 빰을 때리려 하였다. 3회를 치는 형태로 견주는 것이다. 시비를 거는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생각해 보면 금방 알 수가 있다. 경찰과 목욕탕 업소와는 평소에 유착 관계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ㅇ.목욕탕 주인은 절대로 감전사고가 나올 수 없다고 하는데, 사전에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 119 대원들과 평소에 유착 관계가 있기 때문에 출동한 대원들은 목욕탕에 문제가 있는 것을 찾으려 하지 않고 피해자에게서 신체상 질병의 문제가 있는가 하고 잘못됨의 결함을 찾으려 하며 평소에 병이 있느냐 하고 3회 씩이나 질문한 것이다. 모든 것을 피해자에게서 원인을 찾으려고 애쓰는 모습이었다.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에 해당이 된다. 피해자를 119 대원들이 살려준 것은 고맙고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잘못이 있다. 목욕탕 주인에게 너무 치중한 것이다. 이곳 목욕탕을 이용하는 이용객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알아서 조심해야 하는 것인가!
ㅇ.목욕탕 측에서 도리어 큰소리를 치고 있는 이러한 적반하장賊反荷杖의 상황은 119 대원들이 필자에게 병이 있느냐 하고 질문한 데서 나온 것이라 여겨진다. 119 대원들을 믿고 있는 모습이다. 필자가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 행하는 행동으로 여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