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동남쪽 평안한 지역, 나라의 골짜기에 위치한 포도밭을 인수하고 포도밭 전 주인으로부터 황당한 농업 정보 보험관리에 대한 말을 듣게 되었다. 노동 일을 하지 않고 돈벌이를 할 수 있는 법을 배운 것이다.

오래되고 늙을 포도나무는 수확이 덜되고 열매의 질이 좋지 않으므로 이 나무들을 폐기하기 전에 봄에 포도가 열리기 시작하면 보험에 들고 포도열매를 괴사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그대로 행해 보라는 것이다. 보험금으로 피해 보상을 받는다는 것이다.

방법은 포도나무 뿌리에 질소비료를 많이 시비하게 되면 열매가 묽어져서 썩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수법으로 보험금을 정상으로 농사수확 대금으로 수월하게 챙겨 밭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성실함을 벗어나 사기꾼이 되어 보라는 것이 아닌가? 누구를 위한 말일까? 깊이 신중하게 생각해 볼 일이다.

인성과 정직이 사라진 사람이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농업인 정신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