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새정치 민주당은 여러 계파가 있다. 당은 이 계파별로 한 사람식 대표를 뽑아서 비상대책 비대위를 구성하였다. 박여선이은 물러나고 비대위 대표 문희상이 선출되었다. 새대표는 계파를 바르게 정리하지 않고 이러한 상태로 나아가게 되면 앞으로 새정치 민주당은 의견이 바르지 못하여,

산석후폐, 소붕타락. (山石朽弊, 消崩墮落.)
산에 돌이 썩어 꺼지고 무너져 타락한다.

계파별로 의견이 따로 하여 마음이 떠나 있으면 계파가 빌미[수祟]가 되어 나라에 지대至大한 재앙이 될 우려가 있다. 새정치 민주당의 내분이 예상된다.

그대로 둔다면 야당의 내분으로 이 나라의 정치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으로 빠져들 것이다.

ㅇ.민주당의 비대위 위원장에서 물러난 박영선은 김무성 여당대표에게 막장 토론을 하자고 하는 것은 자신이 비대위 위원장에서 쫓겨난 것이 자신의 실력이 없어서 물러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변명을 하기 위함이다. 스스로 위신을 세우려고 여당 대표와 토론을 하여 여당대표를 흠집을 내므로 자신이 잘난 모습을 보이겠다는 것. 자신을 PR하는 초라하고 간사한 모습이다. 이자가 보유하고 있는 원내 대표 자리도 언제 물러나야 하는 지도 모르는  한시 적인자 이다.

ㅇ.일년반 이후에 국회의원으로 보이지 않는자가 상당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