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새정치 민주당 대표가 조금 전인 2014년 9월 17일 오후 2시30분에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4일 간의 칩거蟄居를 마치고 자신의 거취去就를 표명하는 자리였다.
결과는 역시나 실망스러웠다.
박영선 대표의 마음은 가난한 귀신이 씹고 씹어 깨무는 악의에 찬 주장일 뿐이었다. 자신의 리더쉽 부재는 숨기고 공연히 대통령을 향하여 핏발을 세운 것은 국민이 받아줄 수 없는 치기稚氣어린 행동 그 자체였던 것이다.
새정치 민주당 자기들 내부사정을 정리하는데 자신들에 관한 말들은 감추고 엉뚱한 데로 말머리를 돌리는 행위는 정당을 이끄는 지도자로서 부족함이 많이 있었음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때려도 말이 없고 씹어도 말이 없던 박근혜 대통령을 끄집어 비판하고 변명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야비한 수작酬酌인가! 바로 봐주기가 쉽지 않다. 당내에서 누구도 밭혀 주고 따르는 의원 없는 곳에서 박영선 대표는 자신을 반대하는 세력 모두에게 아부하는 치기稚氣의 꼴이 되었다. 더욱 초라한 꼴이다.
아홉 귀신이 서로 욕하고 책責하며 꾸짖어 스스로 돌아서서, 무유환이無有懽怡, 이익도 없는데 기뻐하고, 일일구결一日九結, 하루에 아홉 번을 맹세하는 모습이었다. 혼자 노래하고 춤추고 박수치고 즐기는 모습일 뿐이었다.
스스로 무너지는 정당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ㅇ.2014년 10월 2일 오전
박영선 원내 대표는 그 자리를 이제야 내려놓으며 사퇴를 하였다. 때를 놓친 것이다.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이다.
결과는 역시나 실망스러웠다.
박영선 대표의 마음은 가난한 귀신이 씹고 씹어 깨무는 악의에 찬 주장일 뿐이었다. 자신의 리더쉽 부재는 숨기고 공연히 대통령을 향하여 핏발을 세운 것은 국민이 받아줄 수 없는 치기稚氣어린 행동 그 자체였던 것이다.
새정치 민주당 자기들 내부사정을 정리하는데 자신들에 관한 말들은 감추고 엉뚱한 데로 말머리를 돌리는 행위는 정당을 이끄는 지도자로서 부족함이 많이 있었음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때려도 말이 없고 씹어도 말이 없던 박근혜 대통령을 끄집어 비판하고 변명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야비한 수작酬酌인가! 바로 봐주기가 쉽지 않다. 당내에서 누구도 밭혀 주고 따르는 의원 없는 곳에서 박영선 대표는 자신을 반대하는 세력 모두에게 아부하는 치기稚氣의 꼴이 되었다. 더욱 초라한 꼴이다.
아홉 귀신이 서로 욕하고 책責하며 꾸짖어 스스로 돌아서서, 무유환이無有懽怡, 이익도 없는데 기뻐하고, 일일구결一日九結, 하루에 아홉 번을 맹세하는 모습이었다. 혼자 노래하고 춤추고 박수치고 즐기는 모습일 뿐이었다.
스스로 무너지는 정당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ㅇ.2014년 10월 2일 오전
박영선 원내 대표는 그 자리를 이제야 내려놓으며 사퇴를 하였다. 때를 놓친 것이다.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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