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민주당은 내분으로 각자가 내부 계파별로 욕(辱)을 하고 있다. 모두가 탐욕 때문이다. 여러 감투를 한 몸에 지니고 있는 박영선은 결국 세월호 때문에 무너지며 침몰하려 한다. 박영선은 세월호에서 벗어나야 바른 마음의 자세를 잡을 수 있었다. 이제는 애써 몸과 정신을 견디려 하지 말아야 한다.

내분은 3등분으로 나누어지려 하고 있다. 충돌의 의견은 이별분산(別離分散)으로 3색이다. 박영선 대표는 과로독거(寡老獨居)하며 혼자 의견을 지켜야 한다. 내분의 뿌리는 대선 출마를 하여 낙마의 경험을 않고있는 3세력에 근원을 두고 있다.

당내 누구도 믿을 수가 없다. 떠나는 것이 나을 것이다. 홀로서기를 하여 본인의 명예는 물론 유권자들의 지지를 조금 더 지켜주어 의원직을 유지해야 현명하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