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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세월호 특별법 마지노선

삼원학회 2014.08.30 17:36 조회 수 : 347

여당과 야당은 서로 몸담은 당이 옳다고 하다가 야당은 명분도 바르지 않게 광화문거리로 나와 강경투쟁을 하다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문재인 의원은 김영오의 하수인이 되어 같이 농성을 하다 김영오가 국회로 돌아가라 하므로 단식을 9일 만에 중단을 했다.

이제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여당 김무성 대표는 추석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있다. 야당은 거리로 나와 강경투쟁을 하듯 어물쩍하게 돌아갈 것이다. 이런 정당이 과연 옳은 정당인가! 야당은 부득이 국민의 눈이 두려워 동의하는 모습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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