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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북한 민심

삼원학회 2013.12.13 08:49 조회 수 : 658

아이의 학정으로 나라가 어지럽게 되었다.


전체를 이끌어가던 무리가 손을 놓고 살 길을 찾아 숨어드는데 나아가야 할 길을 이탈하니 정치와 국론, 민심이 바르다 할 수가 없어졌다. 민심은 양분의 골이 깊게 파여지게 되었으니 이를 어찌 나라일이 바르다 할 수 있을까.


이제 중대 사안이 일어날 징조가 점차 표면으로 부상하려 하여 내분(內紛)이 점차 양분(兩分)의 갈래가 되어 나타날 것이다. 이제 멀지않은 국운과 국명(國命), 억울하게 숨죽이고 모진 고생을 하며 살아온 노동자·농민들, 광명의 영광 그날이 다가올 때까지 나아감에 무탈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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