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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정치권의 혼란

삼원학회 2014.08.21 15:14 조회 수 : 410

양심부동혹욕서동 (兩心不同, 或欲選),  
명론종시막적소종 (明論終始, 莫適所從)。

두 마음이 같지 않아 혹서 혹동하고,
아무리 의논해도 마음이 같지 않아 결국 합의가 되지 않는다.

작금의 정치권을 묘사해 보았다.

여당과 야당은 국민과 국체國體를 바로보고 나라의 정황을 바로 판단하며 나아가야 하는데, 이러한 와중에 부패한 의원들까지 소란을 피우고 있는 것은 이시대가 가장 암울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종교 사기꾼이 세월호 선박을 잘못 운용하여 나라의 혼란을 가중시켜 지금의 혼란을 가져 온 것이다.
세월호의 피해자들을 엄밀히 뒤에서 훈수꾼이 조종을 한다고 여겨진다. 야당 국회의원이 자리를 같이하며 조종을 당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전대통령후보였던 문재인의원이 같이 단식투쟁을 한다고 옆에 같이 있다. 야당 임시대표가 잘못했다며 사정하는 모습이였다. 필자가 잘못 본 것인지 야당대표와 문재인의원이 잘못하고 있는지 의아스럽다.


이러한 때에 북한이 잘하는 것도 있다. 바로 탱크 부대를 백두산을 중심으로 압록강과 두만강에 중국군을 상대로 포진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대단히 잘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공직자와 군대가 질서와 규율이 분명해야 할 시기이다.

정치인들이 제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떠나 있다. 이런 참담한 일이있을때 공무원들이여 군인들이여 자기위치를 지키며 정의롭게 기본을 지켜야 나라가 흔들림없이 바로 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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