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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69회 광복절을 맞으며 현재의 정국은...

삼원학회 2014.08.15 15:40 조회 수 : 457

정치권이 국민에게 덕을 베푸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면 사방팔방의 모든 국민들이 이롭다하며 먼지가 나는 길에 우사쇄도(雨師灑道-비가 길에 물을 뿌리고)하며 풍백축앙(風伯逐殃-바람이 재앙을 쫓아)하여 국민 모두가 높고 낮은 사람이 없이 생업으로 움직이고 활동하는데 편안하며 순수봉선(巡狩封禪-임금이 나라 안을 두루 보살피며 돌아다니고 성공을 천지에 제사)하고 이고성공(以告成功-국정은 국민에게 성공한 정치를 자랑)하게 될 것이다.

정치권이여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되도록 하는 것이 그리도 어려운 것일까? 정치는 국민 모두가 소통되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국민을 기망(欺罔)하고 부패한 정치인들이 난무하여 변명하는 모습을 정치권 모두가 잘못됨을 반성하고 국민에게 사죄하며 국정운영을 바른길로 통하게 마음을 다하는 정성이 요구된다. 따가운 눈총을 어찌하여 몸으로 받아 대응하려 하는가.

ㅇ.국회의원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가? 개인의 사욕을 위해 존재하는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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