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을 짜다 날이 저물어 잠시 휴식으로 피곤한 몸에 생기를 더하려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집밖에 나오니, 마침 절룩거리는 토끼가 앞에 있어 잡으려 하는데 또 난데없이 길 잃은 큰 사슴이 눈 앞에 다가와 서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멀뚱거리며 서 있다가 사람이 앞에 있는 것을 보고 스스로 위태함을 알아차리고 도망을 가네.
멈칫거리다가 다잡은 사슴도 놓치고 토끼마저 멀리 달아나 잡을 수 가 없구나.
아- 이 한몸 의지할 곳이 없어지네.
2014년 7월 31일
세월호와 불통 오만 이것밖에 말할것이 없던가? 좀 많은것을 개발해야 하지 않했을까.
이제 무엇으로 무슨말로 나아갈까. 할 말이 없다 바닥이다.
멈칫거리다가 다잡은 사슴도 놓치고 토끼마저 멀리 달아나 잡을 수 가 없구나.
아- 이 한몸 의지할 곳이 없어지네.
2014년 7월 31일
세월호와 불통 오만 이것밖에 말할것이 없던가? 좀 많은것을 개발해야 하지 않했을까.
이제 무엇으로 무슨말로 나아갈까. 할 말이 없다 바닥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본의 일장기 | 三元 | 2021.01.23 | 854 |
공지 | 천상에서 인간에게 내린 뇌화침법雷火鍼法 [1] | 삼원회 | 2019.05.09 | 1809 |
공지 | 선도수행자仙道修行者의 호흡법呼吸法 | 삼원회 | 2016.02.11 | 5053 |
399 | 바른 교육 | 삼원학회 | 2014.08.05 | 476 |
398 | 박영선 새 민주당 비대 세 자리 대표와 무너지는 의원들 | 삼원학회 | 2014.08.05 | 564 |
397 | 까마귀야 까마귀야....... | 삼원학회 | 2014.08.03 | 473 |
396 | 새누리와 새 민주7.30 보선....... | 삼원학회 | 2014.07.29 | 676 |
395 | 청와대 문 | 삼원학회 | 2014.07.23 | 724 |
394 | 유병언이 잘못 선택한 順天 | 삼원학회 | 2014.07.23 | 522 |
393 | 유대균의 근황 | 삼원학회 | 2014.07.23 | 1105 |
392 | 유병언의 일생 | 삼원학회 | 2014.07.22 | 670 |
391 | 한국 정치와 민심의 혼란 | 삼원학회 | 2014.07.18 | 534 |
390 | 북한과 뜻을 같이 하려는 아베 | 삼원학회 | 2014.07.18 | 562 |
» | 혼자가야 할 것 을 동지를구한 저사람의 위기 | 삼원학회 | 2014.07.17 | 420 |
388 | 2014년 7월 14일 새누리당 전당대회 | 삼원학회 | 2014.07.14 | 382 |
387 | 中國과 日本의 野心과 本色 | 삼원학회 | 2014.07.10 | 558 |
386 | 2014년 갑오년의 혼란 | 삼원학회 | 2014.07.08 | 590 |
385 | 동북아시아의 질서 재편 | 삼원학회 | 2014.07.04 | 737 |
384 | 동북아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 | 삼원학회 | 2014.07.03 | 558 |
383 | 일본 아베 내각 | 삼원학회 | 2014.07.02 | 547 |
382 | 부패한 자들에게 항복을 | 삼원학회 | 2014.06.29 | 590 |
381 |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눈물 | 삼원학회 | 2014.06.28 | 508 |
380 | 국무총리 지명자와 보훈의 달 | 삼원학회 | 2014.06.24 | 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