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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북한 정권의 도덕성과 미래

삼원회 2018.11.16 07:12 조회 수 : 179

북한 정권과 주민의 민심은 공산주의 국가로서 일반 정상적인 나라와는 사뭇 다르다. 가족 간의 정이나 이웃의 정이 바르고 정직하다 할 수 없다. 그들에게는 오로지 당밖에 없다. 당에 충성하는 것뿐이고 개인의 정은 없다 할 수 있다.

 

절세무사絶世無嗣, 대가 끊기고 이어감이 없어져,

복녹부존福祿不存, 복록이 없으니,

정신환산精神渙散, 정신이 풀어 흩어져,

이기궁신離其躬身. 그 몸을 떠나더라.

 

'인지상정人之常情' 보통사람의 마음이 무너진 북한은 곧 몰락의 길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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