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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국무총리 지명자와 보훈의 달

삼원학회 2014.06.24 09:59 조회 수 : 601

문창극 총리지명자의 조부가 3.1독립운동 중 日警의 총에 사망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총리지명에서 친일성향이 있다하여 사퇴하라고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일부 국회의원들 중에는 부패하여 공개된 자들이 더러 있다. 이들의 부모 들은 애국자들이 였을까. 친일한 자는 없는가?

또한 이들 부모들 중 6.25동란 때 북한군에 조력助力한 자는 없을까? 보도연맹에 가입하여 북한군 점령지역에서 공산당 정치를 돕다가 북한군이 퇴각하자, 지리산, 덕유산, 계룡산 등에 숨어들어서 빨치산에 가담하여 대한민국 국군과 전투경찰을 사살한자가 없을까?

지금은 심지어는 경찰학교에서 빨치산 두목이며 친구였던 이현상을 돕다가 발각되어 견딜 수가 없게 되자 부득이 물에 빠져 자살한 자 차일혁 총경의 동상을 세우고 영웅시하고 있다. 이 자는 구례 화엄사에 숨어있던 빨치산 두목 이현상과 그의 부하들을 구하기 위해서 공군의 폭격을 막아. 화엄사를 구한 것은 잘못됨이 없으나 빨치산을 구하려 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화엄사를 구하였으면 도주로를 차단하고 전투를 해서 사살을 해야 할 것인데 도망하게 방치했다. 지금 세상에 와서 국가에 대하여 적당히 배신을 해도 좋다는 뜻일까........

국회의원 중에 부패한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 받은 자는 없는지, 북한정권을 도와서 자금을 보낸 자는 없는지, 종북자는 없는지, 종북자와 손잡고 종북자 행세를 하는 자는 없는지 눈여겨보고 바르게 판단해야 한다. 이들에게는 어떠한 명목으로도 지지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정치권은 점차 허물이 없고 용기 있는 새로운 신세대 정치인, 반듯한 자가 국회의원이 되어 국정에 참여해야 할 것이다.

문창극 전 국무총리 지명자는 끝까지 청문회에 가려고 하는 마음이 있은 듯 보이나 사퇴의 시기를 보고 있은 것으로 여길 수 있다. 여당이 진실을 파악하였을 때 사퇴하려 기회를 본 것으로 여겨진다. 죄가 없기 때문이다.  여당도 야당도 문제가 크다. 한심하다 못해 불상하다.

※碧梧는 지금이후
ㅇ.마지막 원하는 것이 있다면 산중 유학인데. 하나 하나 마무리와 정리를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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